
어제 치른 저의 장남 혼인에 공,사 다망 하신데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식장을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심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많은 축의에 감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직장 생활에 몸담고 있다는 핑게로 동기들과 자주 소식 나누지
못했던 저로서는 이번에 너무 과분한 축하를 받은것 같습니다.
이제, 직장도 떠났으니 앞으로는 지난날 보다 잦은 소식 나누며
지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홈피 접속에 익숙하지 못하여 저의글을 최세영 총무에게
전달하여 대필하게 한점 양해하여 주십시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깊은 고마움을 전하면서 내내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6일 아침 김한진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