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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30 04:22
오늘이 9월 29일......
 글쓴이 : 西岳
조회 : 274  

거의 40代 나이 같은 새~ 파랗게 젊은
제주댁이 두돐백이 (만2세 2014.Oct.10th)
손주손녀 진수 예희 무릎에 앉고
행복한 미소로 chicago 아들네집
stars and stripes 성조기 앞에서..


묘청 16-09-30 18:30
답변  
김교수가 실수할 때는 아주 어이없이 하네.
대통시럽게.
김교수는 서악이 고향인데
왜 대통 이야기를 했을까!
요 그림은 며느리가 아니고 내 하니....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중에는 딱 두사람이 내 마누라를 며느리라 카더라.
어떤 눔은 여자를 바깠는냐고....
눈에 머 박었나!

내일 권기장이 온다.
뱅기 몰고 온다.
우리 예희, 진수 돌잔치를 한다고 며느리가 친구를
20명 초대했데.
어른은 친 조부모 만....
그래서 어제 마누라에게 마누라와 금일봉을 주고 왔다.
입으로는 갠찬타카고,
손으로는 봉투를 받고.....

권기장도 미국 2돌잔치를 보러 가자카이 한사코 안 간다네.
가족에 잔치에.....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가"

그럼 일요일날 만나 재밋게 놀아야지....
전해줄 것도 있땅.......

밤새 비가 내렸네.
가을비가 이렇게 찰 줄은.......

오늘은 금요일.
수술 일주년 기념식을 같이 운동하는 65세 이상의
할매 넷이서 저녁을 먹자네.(내 CD 애청자들)
처음에는 거부권을 행사하다가 오케이.
식당비는 내가 내겠다고.....
금요일 저녁 7시.
일식집에서.......
먹어보고 보고하께.....
     
와이리 16-09-30 23:36
답변  
누가 뭐라고 했나........ 혼자서 난리네.
西岳이가 언제 마나님을 며느님이라고 했나?  그참~
그냥 듣기좋으라고 젊어보인다고만 했을 뿐인데...
그말을 곧이 곧대로 듣나?  이상한 친구네......... ㅎ

그리고 이건 무슨 말인지.....
"그래서 어제 마누라에게 마누라와 금일봉을 주고 왔다. "

앞의 마누라는 며느리를 잘못썼다는 걸 알겠는데
며느리에게 마누라에 돈까지 붙여서 보냈다고...?
돈만 떼가고  마나님은 돌려 줄 거다.
누가 시어머니를 모신대? 귀찮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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