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 임준택 신사가 며느리 맞이 하던날 서울 한영재가 어려운 발걸음을 하셨고 각지에서도 참 많은 친구들이 모여 웅성 거렸다. 준택이는 독씻고 단지 씻어도 세상에 하나뿐인 아들, 그리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을 며느리 본다고 연신 싱글벙글! 그렇게 웃음날리는거 첨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