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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30 10:36
양파는 양파일 뿐이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70  

색깔이 고상하고 모양이 동구스럼하고 뭔가가 들어 있을 것 같아 보이는
양파.......
어쩌면 신비하게 생겼다고나 할까...

겉껍질을 벗겨보면 엷은 미색으로 뭔가 귀한 것을 갖고 있는 듯 신비해 보이는
양파....
한 꺼풀 또 한 꺼풀 뭔가를 품고 있을까 기대를 하며
벗기고 벗기고 또 벗기고 끝까지 벗겨봐도 뭔가는 전혀 없고.... 그냥 양파일 뿐~

속에는 아무 것도 없는 그냥 그대로의 양파이지만 국민 건강에는 좋은 식품인데
양파같은 공주는....... 국민 건강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오로지 空主일 뿐~


海印 16-10-30 12:07
답변  
그랴~~~~

동의하니무니다~~~ㅋㅋㅋㅋㅋ
西岳 16-10-30 13:44
답변  
뜬소문 "카더라" 說 만으로 附和雷同 비판하고 있네.
미신 샤머니즘 신령 영생교 태도를
이 前에는 그네의 평소 그런 거 들은 바도
 본적은 없었는데
갑자기 며칠사이에 아무도 누구도 확증이 불가능한
잘 모르는 과거를
마구 소설 역듯이 진실 여부도 안 가리고
SNS 인터넷 등을 통해 개인들이 쏟아 붓고 있네.

첨부터 새누리당의 박근혜 안 찍었고
늘 그네를 미워하고 비판하던 애시당초 부터
그 3~4할의 반대 부류 들이
갑자기 터진 최순실 호기회를 빌미로
"잘됐네~" 카며, 사이비 종교로 몰아 부치고,
길거리 demo 나서고 있네.

바른 눈 가진 현자는 작금 일부 큰 목소리 따르지 않고
어리썩은 자들의 사태를 보고만 있을 것이다.

임기 일년 남아 있는데, Lame-duck 현상이 심하다.

울 친구들은 사태를 현명하게 잘 판단하소.
저렇게 떠드는 작자들 본래 부터 그네의
반대비판 세력이였다.
언론사 기자들이 사실을 매우 증폭하여
과잉을 몰고 가는 점도 있다고 본다.

소문만으로 양파 속을 의심하고 미워하고 까발리고
자꾸 의심하고 캐내어 봐도 끝까지 까봐도
불쌍하고 나약한 한국 여성 한명일 뿐이다.
     
와이리 16-10-30 15:25
답변  
순진하고도 순진한....  ㅎ
          
海印 16-10-30 16:27
답변  
아직 현직이니까니~~~의도적인 순진무구한 척이다~~~이해하시구려~~~ㅋㅋㅋ
西岳 16-10-30 14:18
답변  
한국의 대통령은 다 나쁜놈 죽일놈
감옥소 갈 사람 뿐이였다.

이승만 정권 탐욕 독재, 419 하야
윤보선 무능 바보. 516 쫓겨나
박정희 독재 결국 김재규 권총 저격 시해
김영삼 소통령 김현철 까불어 감옥
전두환 5.18 광주사태 계엄선포 백담사 감옥
노태우 물태우
노무현 부정, 검찰에 들통 나기 전 자살
이명박 4대강 부정으로 꾸정물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국민이 대통령 잘못 뽑은 게 아니다.
우리 국민이 나쁜 대통령으로 만들어 내는
나쁜 성질이 있다.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없는 대통령 죽이기
기이한 우리 국민 특성이다.

선진 외국인들이 보면 한국 국민의
이상한 미친 짓거리, 지난 이삼십년 계속되는
 대통령 죽이기 하는 것 보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와이리 16-10-30 23:53
답변  
참 나~  과연 그럴까..... 두고 보면 알 일이지만~
국민들이 왜 대통령 죽이기에 나섰다고 생각하나...?
대통령인 자들이 스스로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거늘..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대통령이든 간에
그 직분 수행에 있어 공과가 있을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임기말 지지율이 50%를 넘나드는 오바마까지도...

와이리 생각에는 '우리는 지금 빙산의 일각을 보고 있다'.....
꼴란
쓰레기 폐기물(?)인 테블릿PC의 발견만으로도 이렇게 시끄러운데
드러나지 않고  물 밑에 숨겨져 있는 것들은 그 얼마나......
살짝 겁이 난다.
대체 뭐가 불거져 갑자기 수면 위로 떠오를 지에 대해서.......

아버지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향수에 보태어
가족도 없는 홀홀 단신 여성인지라
그 어떤 욕심도 챙기지 않고서 국정을 반듯하게 돌볼 줄 알았던
그런 국민적인 작은 기대조차 깡그리 무시당한.......... 실망감~

매번 인사 청문회마다 한번도 제대로 된 인물을 올려 놓지 못하고
문제 인물, 문제적 인물 등등 손 안의 사람들만을 골라 쓸려는
작디 작은 밥공기보다 적은 간장 종발이.......
대접만큼이라도 넓었더라면~~~
          
와이리 16-10-31 00:06
답변  
와이리는  박근혜의 열열한 팬이었었는 데
어느 순간 이후로 그 기대를 접기 시작했고... 지금은 완전히~

향후 수십년 내에는
대한민국에  여성 대통령은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욕심  사심없이 잘할 거라고..... 잘하기를 바랬었는 데... 쩝~~
               
海印 16-10-31 06:19
답변  
국가간에도 영원한 우국맹방 즉, 동지는 없다 안카는가?

기대를 할 때는 지지자일 수 있지만~~~기대를 저 버릴때는 적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인간세상이다.

그래서 말하기를~~~" 평소에 잘해야 한다"고 말한다. 크하하~~~
                    
와이리 16-10-31 08:14
답변  
기대를 접었다는 거지....... 돌아섰다는 건 아니고~

선거는 
最善 대신에 次善을 뽑는 게 아니고
最惡 대신에 次惡을 뽑는 거라서.......

2012년 대선이 다시 와도 박근혜를 다시 뽑긴 뽑겠지만~
          
海印 16-10-31 06:24
답변  
밥그릇이 작고~~~~

막말로 "생사에 관한 기본철학"도 정립되지 아니한 자에게 국가의 수장이라는 큰 직책을 맡기는 것이 아니었다.~~~

도무지 대한민국의 국가가 왜 이럴 수밖에 없는가?

곰곰히 냉정하게 고찰하자면 이렇다. 즉, 중국 떼놈들이 영원한 대륙 간방의 속국으로 만드려고 작정하여~~~쓰레기 같은 주자학문을 주입시키고~~~말은 국가의 이익 이라고 쳐 씨부리지만, 최종적인 목적은 개인 영달을 추구하는 개조까튼 떼놈의 꾸정물에 물든 국민성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만 쓰자. 10월의 마지막 날인데~~~이용의 10월의 마지막 밤 노래나 듣자~~~ㅋㅋㅋ
               
와이리 16-10-31 08:16
답변  
이 모든 게  국민들의 수준이고  또한  국가의 수준이니
누구를 탓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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