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후 3시쯤에 만나
창덕궁 가을 산책이나 한바퀴하고서 저녁 먹을려고 했다가
날씨가 추워서인지 연말이라 바빠서인지 모두가 식당으로 오겠다고 하여
조계사 가을을 잠깐 담아봤다.
벙개팅에는
누가 올지 안올지를 몰라서 그냥 대~충 10좌석을 예약해 뒀는데
용케도 10좌석 다 채우게 됐다.
와이리가 예약할 때는 항상 4, 8, 12로 하지않고
애매하게 6, 10, 14좌석을 예약한다. 자리가 남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ox환영 벙개팅이 부산에서 익표가 나타나는 바람에 익표 벙개팅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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