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6-11-09 10:10
11월8일, ox 벙개에서는.........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1,474  

어제 오후 3시쯤에 만나
창덕궁 가을 산책이나 한바퀴하고서 저녁 먹을려고 했다가
날씨가 추워서인지 연말이라 바빠서인지 모두가 식당으로 오겠다고 하여
조계사 가을을 잠깐 담아봤다.

벙개팅에는
누가 올지 안올지를 몰라서 그냥 대~충 10좌석을 예약해 뒀는데
용케도 10좌석 다 채우게 됐다.
와이리가 예약할 때는 항상 4, 8, 12로 하지않고
애매하게 6, 10, 14좌석을 예약한다. 자리가 남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ox환영 벙개팅이 부산에서 익표가 나타나는 바람에 익표 벙개팅으로~ ㅎ


와이리 16-11-09 10:11
답변  
조계사 본산인 이 곳은
민노총 한상균이가 숨어들어 가서 개기던 그곳이다................

와이리가 인사동으로 나갈 때마다 조계사에는 거의 들리는데
항상 새로운 치장들을 하고 있어서 보기좋더라.
때에 따라 연꽃치장도 하고.....

대웅전앞이나 白松옆에 있는
꽃나무에 보이는 흰꽃(?)들은  신자들의 이름표들....
그돈이 얼마일꼬~    행사 때마다 수십억이 들어온다던데....
저 치장한 국화꽃값은 또 얼마나 들었을꼬..........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