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祭禮에 대해서는 家家禮文이라고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옳지 않다는 그런 게 없다고 한다.
집집마다 다 다를 수 있는 거라서....
그래서 일반적인 얘기만 할라꼬~~
요즘, 굴건제복(屈巾祭服)을 입는 집안 보다 현대식 喪服을 입는 집안이 많다.
하지만
지방으로 내려가보면 아직도 屈巾祭服을 입은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우리의 전통문화니까 어쩌면 본받을 만하기도 하다.
西岳 모친 장례식장에 갔을 때에
西岳의 오른쪽 팔에 완장을 차고 있었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을까...?
일반적(?)으로는 왼팔에 찬다고........?? 아닌 것 같다.
故人이 남자이면 완장은 왼팔에, 여자이면 오른팔에 찬다고 한다.
굳이 그렇게 구분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만~
삼우제 사진에서도 西岳은 오른팔에 완장을 찼을 거다.
본부총장의 몸에 가려서 안보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