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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1 10:32
家家禮文이라고 하지만, 알아두면 좋을........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42  

일반적으로 祭禮에 대해서는 家家禮文이라고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옳지 않다는 그런 게 없다고 한다.
집집마다 다 다를 수 있는 거라서....

그래서 일반적인 얘기만 할라꼬~~

요즘, 굴건제복(屈巾祭服)을 입는 집안 보다 현대식 喪服을 입는 집안이 많다.
하지만
지방으로 내려가보면 아직도 屈巾祭服을 입은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우리의 전통문화니까 어쩌면 본받을 만하기도 하다.

西岳 모친 장례식장에 갔을 때에
西岳의 오른쪽 팔에 완장을 차고 있었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을까...?
일반적(?)으로는 왼팔에 찬다고........?? 아닌 것 같다.

故人이 남자이면 완장은 왼팔에, 여자이면 오른팔에 찬다고 한다.
굳이 그렇게 구분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만~

삼우제 사진에서도 西岳은 오른팔에 완장을 찼을 거다.
본부총장의 몸에 가려서 안보이지만....


西岳 16-11-12 08:18
답변  
부친상엔 왼쪽팔에 완장
모친상엔 오른쪽 팔에 완장

상조회 출장나온 도우미가
설명하더라.

와이리는 참 아는 것도 많아요.
상주는 두줄짜리 완장
망자 기준 사촌까지는 한줄짜리 완장..

뭐라도 궁금하고 모리는거 있으면
와이리 한테 자문하소.
     
와이리 16-11-12 10:38
답변  
'와이리 한테    자문하소.'카면 안맞고,
'와이리한테  자문 구하소'캐야 맞다............. ㅎㅎ

모르고 살아도  사는 데에  지장이 없지만
알고    살면      사는 데에  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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