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 관한 우리 선조들의 고전 만요수를 읽어 보시라.

이하 내용은 윗글에 그냥 댓글 단 것을 다시 옮긴다.

남녀 불문하고 섹스가 강한 것은 첫째로 명리상 오행중 火가 강해야 된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목소리가 크고 강하고 기가 센 자가 성능력이 대체적으로 강하게 나타난다. 공산.관유.묘청 등등ㅎㅎㅎ

둘째, 일진과 상관과 재가 강해야 성능력이 강하다. 또한 용신이 강해야 성능력이 강하다. 다만 행운중에 일진을 방조하는 것이 득일 경우 죽을 때까지 왕성한 성능력을 자랑할 수 있다.

섹스는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에 밥을 먹는 것과도 같다. 과식하면 탈 나듯이 과색하면 명줄이 짧아진다. 그래서 보조개가 있는 여성은 남편의 기를 과하게 상하게 해서 관상학문적으로 늙으면 외로워진다고 해석하는 것을 관상학문을 처음 배울 때 가장 눈여겨 읽은 한줄이었다. 또한 실제로 그러한가 궁금해서 기어코 작정하고 보조개 있는 여성 몇몇과 실습을 해본 결과 과연 진실이었다. 다만 한쪽 보조개는 가짜일 가능성이 많다. ㅎㅎㅎ

우리는 그냥 밥을 먹지 않으면 돌아가시듯이 섹스도 꼴릴때 해줘야 되고 방사해주면 된다.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를 두지말라. 현재 자녀를 생산한다면 여러가지 섹스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좋은 사주팔자를 가진 자녀를 생산할 수 있겠지만 그냥 즐기는 것은 꼴릴때만 방사해주면 삼생에 걸쳐서 능히 만족할 것이다.

섹스 자세의 변천사만 알려주고 글을 그만 쓸까 한다. 처음에는 사람도 동물이나 짐승처럼 뒤에서 교접하는 자세를 취하다가, 어느날 천지신명께서 창힐에게 귀뜸을 주어 그로부터 섹스가 정상체위로 바뀐 것이란다. 이 말은 내가 지어낸 것이 아니고 고대 선조들의 성 교육서 만요수(万葉集)에 기록된 역사적인 내용이다.

그래서 지금도 배면위가 편하고, 정상위는 힘들고, 적절하고 좋은 자세의 측면위는 색다른 즐거운 쾌감을 줄 수 있는 것이다. ㅎㅎㅎ 이상 끝.

海印導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