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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1 23:18
無爲無常의 歲月을 보낸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206  

그랴~~~

묘청의 말마따나~~~처음에는 열받아서리~~~술 마실 핑계를 대면서리~~~약 보름 정도 줄창 막걸리를 마셔댔다.~~~

그라다가~~~불국초등학교 서울총동창회에 참석해서는 주물공장하는 동기생 허석용사장이 새벽 2시까지 술을 왕창 사는(처음에는 이친구 매상이 20억을 넘어가면 세금을 왕창 낸다고해서리~~~지 아들 명의로 회사명을 한개 지어달라길래~~~30만원 하는 것을 20만원에 지어주었다. 그런데 이 친구가 海印이 지어준 회사명<영보??>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갑자기 물량이 급증하는바람에 연말까지 일감이 왕창 밀려 버리면서~~~매상이 각자 20억원(애비+아들=40억원)을 상회했다고 해서 술로써 회답한다고라?) 바람에~~~근 10여년 만에 싸롱을 갔다. ㅋㅋㅋ~~~그 다음날 경주 절친 문상을 다녀오는데~~~비몽사몽간에 좌우지간에 잘 갔다가 왔다. 그라고 나이까네~~~이틀 정도 술 근처에도 가기 싫더라만~~~

광화문에서 군중이 일백만명이 모디가지고서리~~~청와대를 향해서~~~박순실이 물러나라고 함성을 지르고 광란의 소리를 쳐대지만~~~그래도 치명적인 사건을 우려해서인지~~~폭력사태는 없었다. 海印은 별로 감동이 없다 안카는기요~~~ㅋㅋㅋ 왜냐하면 박순실이 海印에게 단 한마디의 조언을 구할적이 없었기 때문에 내게는 책임이 없다 안카는기요~~~으하하~~~표? 웃기지 마라~~~ㅋㅋㅋ~~~

짐작컨대~~~대충 장래를 추측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이익이 없는 곳에 쓸데없는 소리를 금한다.

좌우지간에~~~현재 내가 사는 곳이 바로 지옥일지라도~~~현생의 극락이라는 것을 알면~~~당장 내가 잠자는 가옥에 침범이 없으면~~~핵폭탄이 떨어질지라도~~~전혀 문제없다 안 카는기요~~~

대한민국에서 당차 일어나는 촛불시위 등은 그냥 구경꾼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된다. 즉, 導師의 입장에서는 관조하면서~~~사건 추이를 지켜볼 뿐이다.~~~

잘 있어라~~~지나치게 신경 쓰지 말고 마음 편하게 잘 지내거라. 다음달 대설이 지나면 두어달 "금수가 강왕한 시절에 접어들어서 천기의 불길이 꺼지는 때가 되면~~~인간의 혈관질환자들이 어려울 수 있다. 미리 살방살방 걷고 마음 편하게 지내면 만사형통하게 이러한 시기도 잘 지나갈 것으로 전망한다.~~~ㅎㅎ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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