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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3 05:07
口舌數 運數
 글쓴이 : 西岳
조회 : 888  
口舌數 運數
구설수 운수는 때에 따라
누구나 어느 인생 시점에 나타나는
흔한 점괘이다.

맞제?
갑자기 온통 세상사람이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를 찧어댄다.

아주 큰 구설수 운수가 씌었다.
비온 뒤 땅이 더 딴딴하게 굳는다고..

Lame duck (권력누수) 현상이 쎄게 불고있다.
正道 모르고 천방지축 멋대로 까불고,
불난집에 뛰어가서 너죽어라고 부채질하고,

대권에만 눈먼 정치 세력들이 한치 앞을 못 보네.
촛불시위 바람 위에 편하게 편승하여
대권에 무혈입성될까하고.

西岳 16-11-23 05:22
답변  
병원 환자의 진료 기록은
동서양 막론하고
미국에서도 독일에서도 전세계 어느 병원에서도
의료법에 따라 절대 기밀사항이다.

Hypocrates (=Hippocrates) 선서 (의사 십계명)에도 나온다.
모든 의사 간호사 가장 기본 소양이다.

만약에 김정은의 의료기록 이라도
언론에 공개해서는 안될꾸로..

의료계의 기본상식인데도..
西岳 16-11-23 05:43
답변  
(펀글)
원래 레임덕 lame-duck 이 쓰이던 곳은
옛날 (16세기 정도?)증권거래인이
채무불이행 된 상태를 지칭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 증권 거래인이 망한거죠.
그래서 좌절한 상태로 걸어갈때
어깨 축~~늘어 뜨리고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절름발이 (lame) 오리 (duck) 같아서 쓰인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즉, 망한 사람이 좌절한 상태에서
얼빠진 모습으로 걷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
레임덕 (절름발이 오리)의 뒤뚱뒤뚱 걸음걸이 같다고 본거죠.

이것을 레이건 대통령때 정치에서 첨 인용한 겁니다.
     
海印 16-11-23 09:47
답변  
역시~~~선상님 때문에 또 한가지를 배웠구나~~~ㅋ

누가 저런 것도 몰랐나하고 생꽝스럽게 물으면 할말이 없다. 그러나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 버리는 것이 지금부터가 편하다.~~~ㅋ 아니 모든 사실이 그렇다.~~~ㅋ

절름발이란 뜻과 오리란 뜻은 알고 있었지만~~~증권거래인의 채무불이행된 상태를 뜻하는 말이 대통령 등의 임기말 정도~~~권력누수현상을 뜻하는 말로 바뀌었다는 것을 새로 배웠다는 말이니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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