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해인동양철학원에서 이하 글을 올리다.

1. 한국인은 수천 년 왕조 국가의 지배 아래에 살았지만, 역성혁명 등으로 누구나 하늘의 天命(?)이 있으면 王이 될 수 있다(묘청의 난 당시 선동어~즉,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는 政治 사상과 종교적으로 뛰어난 최제우의 人乃天인내천(인간이 곧 하늘이다) 종교사상으로 교육하고 결집하여서~~~세계 어느 국가의 국민보다도 自尊感(자존감)이 하늘을 찌른다.

2. 스스로 타고난 分數(분수)를 잘 모르고, 野卑(야비)한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陰凶(음흉)한 자의 선동을 냉정하게 판단할 줄 아는 能力능력(?)이 원초적으로 부족하다. 그것은 옛날 중국에서 사상적으로 屬國(속국)을 만들려는 凶計(흉계)로 불교를 전파하고, 썩어빠진 孔子의 군신 관계의 도리와 孝(효) 사상을 전파하고~~~武術보다도 虛妄(허망)한 理氣論이나 삶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性理學과 陽明學 등을 전파하여서~~~실리보다는 명분을 쫓고, 실속보다는 허명을 찾는 멍~청한 인간 집단으로 교육한 때문이다.

3. 개인의 이익을 적절하게 조화 결집하는 國家라는 명제를 지나치게 우습게 아는 헛똑똑이들이 많다. 즉, 전체를 위한 國家利益(국가이익?)에 모든 국민의 지식과 역량을 결집해도 세계화되어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강자로 생존하기 힘든 지경인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좁은 소견으로 자신의 출세와 소속한 정당이나 단체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서 자신과 가족의 致富에만 인생의 모든 것을 허망하게 소비해버리는~~ 크게 볼때 어리석은 작자가 더 많이 설치고 있다.

4. 또한, 신체단련과 체육을 輕視(경시)한 결과, 당장 길거리에서 흉악한 제삼자의 순간적인 공격을 재빨리 스스로 방어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오직 힘없는 경찰 등 국가기관에만 의존하는 어리석은 작태부터 바로잡아야할 사항이다. 흔히 속된 말로 “항상 법보다도 주먹이 빠르다”는 이론이 바로 현실일진대~~~ 또한, 자신의 이익추구만을 위하여 악쓰고 엉겨붙는 자는 반드시 적절한 사회적인 불이익이 있다는 분위기를 정착하여야 한다. 이외에 "항상 외적의 침입을 대비하고, 막말로 적이 침입하면 최소한 "너 먼저 죽이고, 나도 죽는다"라는 방어개념으로 社會 安全網과 國家 防衛網을 구성한후,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간에 이를 실행할 신조로 굳게 뭉쳐진 인간을 國家의 最高指導者(최고지도자)로 만들어야 하고~~~등등 할 말은 많지만~~~이만 거론하고~~~ㅋㅋㅋ~~~

5. 이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하자면 이러하다. 즉, 일본과 같이 "全體 國家主義"로 결집하지 못하면 결코 동북아의 강국으로 탄생할 수 없는 원초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 海印이 판단하는 유일한 해결책으로는 가장 강력한 현대판 봉건왕조인 북한을 개방시키고 해체한 후, 중국의 분열(?)을 기다렸다가~~~한반도와 만주 일대를 통합하는 연합국가의 형태로 우선 조성하는 방법일 터~~~ 현재 海印의 이 말이 당장 듣기로는 허망한 소리로 들릴지는 모르지만, 세월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알게 되리라~ 진실로 두뇌는 좋지만, 처세와 자신의 능력과 타고난 분수를 잘 모르는 한반도 국민성의 한계일 뿐이다. 쓸데없는 소리 이만 줄인다. ~~~ㅎ~~~

海印導師.

첨언 : 오늘 아침 이 글을 쓴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다.

국가와 배는 같다. 배는 선장이 키를 잡고 운항해야 한다. 즉, 선장은 한 사람이다.

한 國家의 大統領은 船長이다.

未久 不遠之間에 국가가 망하고 타국의 속국이 되는 불행한 사태를 보지 않으려면, 천하의 중대한 목적이나 거창한 명분이나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현재 광화문 근처 청와대 앞의 선동집회는~ 大國的으로 볼때 大韓民國의 國家利益을 爲하여~ 당장 中斷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