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고라에서 또 난리가 났네......... 그놈들 참~ ㅎ
특별검사 후보 조승식(더민주당 추천)과 박영수(국민의당 추천) 중에서
박영수가 특별검사로 임명(임명권자 박근혜대통령)되었다고...
씹고 뜯고 生난리....

게다가
박지원(DJ 비서실장)이가 박영수(DJ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를 추천했고..
박영수가 대검 중수부장일 때에
최재경(現 민정수석)이 대검 중수부1과장으로 직속 부하였었고,
박영수가 부산동부지청장 시절(2003년)에는
황교안(現 총리)이가 부산동부지청 차장검사로 각별한 사이였고,
또
박영수는 병역면제, 전관예우 논란 등으로 곤경에 처한 황교안 총리 청문회에서
"여러 부처 장관들이나 국회와 두루 협조하면서 부드럽게
총리직을 수행할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이 아닌가 합니다"라며 변호하기도 했다.
박영수 특검은
우병우의 절친인 최윤수(現 국정원2차장)의 '양아버지'로 불리는 사람이고
최윤수는 우병우 덕에 국정원2차장이 되었다고....

아고라에서는 특검이 물건너 갔다고 난리다.

또 특검후보 두명이 국회에서 올라오자마자 박근혜대통령이 냉큼(?)
박영수를 특별검사로 지체않고 임명했다고 또 난리고~ 짜고 친다고.. ㅎ
박영수는 박(정희)와 (육)영수의 이름과 같다나...?
박근혜 박영수 박지원........ 3박자~

아고라에서는
박지원을 때려잡자고 난리다.
또 더민주당이 박지원에게 농락 당했다고 또 난리고........
특검이 제대로 안하면 빅지원과 국민의당 모두 사라지라고 난리고.....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 조용할 날이 없어보인다.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