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2-28 21:24
대구의 키다리 독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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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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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 몇년을 거액을 복지단체에 연말에 희사를 했다는데....
대구사람에, 잘난척 안 하고, 키다리라면 "윤능모" 밖에 없는데
혹시 그 독지가가 "능모"가 아닌강!
1억 2천만을 짜리 자기앞 수표를 주면서 비밀로 하되,
정부의 손길이 안 닿는 힘든 사람들을 위해 쓰라고...
최순실이 같은 개년을 보다가 이런 미담을 보고는 오랫만에 기뻤고,
눈물이 핑 돌더라.
다음은 우리 게시판을 철벽같이 막고 있는데도 스팸을 찔러 보내니.
그눔은 기는 눔 위에 나는 눔.
우리의 호프 "서악"이나 "와이리"를 혹가하는 눔이네.....
참! 세상은 알다가도 모를 일......
오늘은 같이 운동하는 65세 이상의 할매들과 연말 파티.
7명의 경비를 내가 낼라꼬.
이렇게 덤으로 살다보니 좀 풀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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