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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3 14:14
이~쁜 언냐도 온다더라~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89  
   http://cafe.daum.net/easygolf/3eRG/15809?q=%BA%B4%BE%C6%B8%AE%C0%C7%20… [19]

와이리가 수년전부터 즐겨 놀던
골프 카페(2년여전부터는 출입 삼가)에서의 글親으로 부터
아침에 오랜만에 카톡이 왔길래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1년에 서너번 정도 카톡이 오는 언냐~
아직
얼굴 한번 본 적은 없지만........ ㅎ

이 언냐는
글을 아주 맛깔나게 잘 쓰고
골프 초보에서부터 싱글까지의 일대기를 거의 연재하다시피 하던 언냐인데
머잖아 책이라도 낼까 할 정도로
골프에 대한 일기 형식의 글들을 많이 올렸던....아마 지금도 열심히 올리는 듯~
====☞ (링크를 클릭해보면 그 언냐의 글을 볼 수 있으렸다.)


海印 17-01-03 19:48
답변  
근데~~ 한번도 안 만나보고~~~이쁜지 안이쁜지 우째아노?~~~ㅋ

키는 165인강? 그래야 아래위가 딱 맞다 안카는기요~~~ㅋ

글을 맛깔나게 잘 쓴다고 거시기 맛깔나는 것은 아닐낀데~~ 글쎄다.~~~

좌우지간에 첫 해우에 재미 좀보고나서~~~경과보고나 잘 하소~~~ㅋㅋㅋ
     
와이리 17-01-03 20:02
답변  
무엄하도다. 
태극기 휘날리러 가는 애국.우국국민에게....  ㅎ

와이리는 글 속에서
얼굴을 보고, 키를 보고, 마음을 보고, 몸을 볼 수 있느니라~
허나,
요즘은 여자에 대한 궁금함이나  씰~데없는 마음은 품고 있지 않다.
그저 정서가 같고  말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좋을 뿐이다.
海印 17-01-04 09:04
답변  
<요즘은 여자에 대한 궁금함이나  씰~데없는 마음은 품고 있지 않다.>

위 말은 고자나 아니면 극도의 음흉한 자나 아니면 나이 때문에 진짜로 조심 떨어지고나면 해대는 말일진대~~~ㅋ
     
와이리 17-01-04 12:09
답변  
그런 건 아니고.....
강아지는 한 마리면 충분하고..
강아지는
하루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번이든 일년에 한번이든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고....... 애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씰~~데 없는 것에 신경을  쓸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다는 말~
강아지 수명이 18년이라는 걸 알랑강 모르겠네..... ㅎ

애인과 별장은 생기는 순간부터 머리 아프다고 하지만
강아지는 생기는 순간부터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우니
씰~~데 없이 여기 저기에 기웃거릴 생각이 없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잠이나 자겠다는.......

정서가 같던가  말이 통하던가  취미가 같던가 그런 사람이 좋다는 말~
남.여 불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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