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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8 12:04
노구(?)에 수고하셨다고라~~~
 글쓴이 : 海印
조회 : 1,209  

원문을 옮긴다.
즉 <☞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임금 선조와 양반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지 않았고,​ <br/>☞ 3.1운동 때 국민들이 조선왕조를 위하여 일어서지도 않았으며,​
☞ 6.25 때 이승만 대통령을 위하여 국민들이 전쟁에 참전하지 않았다.
오직 내조국을 위한 뜨거운 가슴으로 행동한 것이다. >

그랴~~~과연 백번 지당한 말씀이다. 이 땅은 우리의 선조님께서 대대로 살아 오셨고,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의 자손이 대를 이어가면서 영원토록 昌盛할 땅이다.

무슬림과 기독교도 사이에 벌어진 피의 대살륙전쟁~~~예루살렘 쟁탈전 관련 전쟁영화 중에서~~~ 군사를 이끌고 회군하는 모 용병 장군이 내뱉은 말이 기억난다. 즉, "나는 처음에는 유일신을 위한 전쟁이라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전쟁에 목숨을 걸고 싸웠다. 그러나 정신이 들고난다음 냉정하게 살펴보니까~~~"영토와 타국의 재물 강탈"을 위한 전쟁이라는 사실에 염증을 느끼고 나의 군대를 통솔하여 내 고향 땅을 지키러 간다.~~~이하생략"

바로 그것이다. 결국 이 땅은 민초의 땅이다. 내 집 앞의 땅은 내가 지켜야 한다. 그것 뿐이다. 다시한번 말한다. 와이리 수고하신다고라~~~이곳으로 쟁반짜장면이나 더 비싼 것도 대접할테니까~~~함 발걸음하시라~~~ㅎ

또한 지난 번 시드니와 뉴질랜드 남성 북섬 방문할 때의 심정을 海印 本心 그대로 기록한다. 그야말로 지상낙원인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을 둘러볼 처음 4~5일간은 내가 젊을 때 왜 이곳에 와보지 않았는가? 그랬다면 천하의 모든 힘을 동원해서 이곳 현지로 살러와서 뉴질랜드 국적을 취득했을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8~9일이 지나니까는 마음이 변해지더라. 즉, 가도가도 말과 소와 양과 사슴만 보일 뿐, 사람사는 집도 한참 동안 차를 타고 가야 보이고~~~주변 경치와 환경과 기온은 끝내줄지라도~~~내 땅 한평 없고, 내 집 몇평없고, 내가 사랑하는 친구와 여자도 없는 이곳에서~~~과연 좋은 일과 싫은 일을 누구와 이야기를 하고, 누구에게 하소연할 것인가? 아~~싫다 싫어~~~ㅋㅋㅋㅋㅋ~~~~~

그야말로 밤문화가 전혀 없고~~그야말로 심심하고 무료한 지상낙원인 뉴질랜드보다도~~~내가 사는 땅 즉, 밤문화가 재미있는 짜릿하고 스릴(미친넘이 계속 핵폭탄 터트린다고 공갈침)이 있는 지옥인 내 땅 한국보다 못하다고라~~~으하하~~~

그래서 나중에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을 연결하는 배도 타고 국토종단 열차 여행을 다시 한번 와봐야 하겠다란 작정을 하고서리~~~그 땅에 침을 탁 뱉고서리~~~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공항을 미련없이 떠나왔다고라~~~으하하~~~

海印.


와이리 17-01-08 14:40
답변  
뉴질랜드......... 생각만해도 싫다.
세상에 담배 한갑에 18,000원이 뭐꼬~  말아 피우는 담배도 10,000원..
     
海印 17-01-08 15:07
답변  
海印은 젊은 시절 약 10년 정도 담배(봉초. 신탄진. 군대화랑. 박하향 셀렘 등)를 피우다가~~~끊은지 30여년이 지났다.~~~

그래서~~~나같은 경우는 전혀 상관이 없다. 다만 아는 사람이 없는 것이 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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