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을 하면 길상사와 법정 관련 글을 미화하여 쓴 까페의 주소를 연결한다.
좀 더 궁금한 사람은 아래의 까페를 읽고 나름대로 판단하면 될 것이고~~~
법정 관련한 윗글은 海印이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고집할 이유는 전혀 없다.~~~ㅋ~~~
그러나 海印이 페이스북과 블로거 활동을 하던 2005년경부터 교유해온 이법철 스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전한다.
스님 왈, {나도 전라도 지역의 큰 절 주지를 여러 곳을 전전하였고, 당시 법정과 결탁하여 대원각(후에 길상사로 명칭)을 헌납받을 당시 심야에 "무간지옥 해탈 심야불공"을 행한 당시 송광사 주지가 사망 전에 내게(이법철) 한 말을 듣고 나서, 그 이후로 조계종 산하 사찰의 주지를 할 작정을 버렸다.}고 말하는 것을 海印이 직접 들었다.
당시 그(송광사 모 주지)가 열반 전에 한말 즉, "내가 평생을 불도를 닦고 수행하였으나~~~한때의 잘못한 판단으로 중생을 속인 사실을 깊이 후회한다. 그 당시 죄과를 두고두고 참회한다. 부디 스님은 나의 과오와 길을 밟지 마소~~~이하 생략"
혹시 이법철 스님에게 그 말을 직접 듣고 싶다면~~~ 언제라도 연락하면 海印과 함께 종로 낙원상가 근처 전통있는 아구탕집에서 이법철 스님을 초청해서 곡차를 대접하면 가능하다. ~~~ㅎ~~~틀림없다 안카능기요~~~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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