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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0 11:54
古梅
 글쓴이 : 동심
조회 : 213  
아프다.
등걸만 남았구나.
더 이상
버릴 것도 가질 것도 없어도
언제나
내 어머니 삶처럼
고고한 미소로
환한 삶을 다려내는
그 미소
그 미소가
순결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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