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021 gnuboard > Stargate (경주중고 3021)



海印 17-01-26 22:10 어제 오후에 생각지도 않한 전화가 왔다. "저 신 아무개인데요~~기억하십니까? " 그래도 그의 목소리가 특이하고~~~장인 어른 어머님 집안사람인지라~~~즉시 기억해내었다. 용인 모처에 들렀다가 海印의 얼굴이라도 보고 가겠노라고 해서~~~그러라고 하면서 사무실로 갔다. 당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만약에 다른 사람이라면 절대로 안 갔을거다.) 냉큼 사무실로 대충 씻고 갔다. 그왈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데 훈장증을 왜 안 걸어 두었습니까? 그래서 답했다. 대통령에게 받은 것이지만, 그 이름이~~~박 근혜라 기록되어 있어서리~~~떼 버렸다고라~~~ 그왈 "사실 나도 그녀를 찍었는데~~~도대체 그렇게 멍청~한 인물인지 모르고 당선 표를 주었다는 사실에 스스로 자괴감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그 사실을 거꾸로 들추어 나가면~~~인과관계는 끝이 없습니다. 다만, 대한민국 즉, 한반도 중남부에 거주하던 중생의 "자존심"문제이지요. 海印도 이하동문입니다. 향후 냉정하게 잘 판단해서 잘 합시다. 라고 대화를 그쳤다. 솔직히 말해서~~~기형적인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자면~~~문제아를 선택해야 하고~~~검찰출신이 안 된다는 생각이지만~~~그의 진정성(?)은 포장(?)된 것인지라~~~ 오로지 정권을 잡기 위하여 던지는 미끼(?)일 뿐이라~~~선택하기 힘들지요~~~ 다음에 또 들러겠다면서~~~海印의 명함과 선전 전단지를 함웅큼 가지고 갔다.~~~ㅎ 어제 오후에 생각지도 않한 전화가 왔다. "저 신 아무개인데요~~기억하십니까? " 그래도 그의 목소리가 특이하고~~~장인 어른 어머님 집안사람인지라~~~즉시 기억해내었다. 용인 모처에 들렀다가 海印의 얼굴이라도 보고 가겠노라고 해서~~~그러라고 하면서 사무실로 갔다. 당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만약에 다른 사람이라면 절대로 안 갔을거다.) 냉큼 사무실로 대충 씻고 갔다. 그왈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데 훈장증을 왜 안 걸어 두었습니까? 그래서 답했다. 대통령에게 받은 것이지만, 그 이름이~~~박 근혜라 기록되어 있어서리~~~떼 버렸다고라~~~ 그왈 "사실 나도 그녀를 찍었는데~~~도대체 그렇게 멍청~한 인물인지 모르고 당선 표를 주었다는 사실에 스스로 자괴감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그 사실을 거꾸로 들추어 나가면~~~인과관계는 끝이 없습니다. 다만, 대한민국 즉, 한반도 중남부에 거주하던 중생의 "자존심"문제이지요. 海印도 이하동문입니다. 향후 냉정하게 잘 판단해서 잘 합시다. 라고 대화를 그쳤다. 솔직히 말해서~~~기형적인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자면~~~문제아를 선택해야 하고~~~검찰출신이 안 된다는 생각이지만~~~그의 진정성(?)은 포장(?)된 것인지라~~~ 오로지 정권을 잡기 위하여 던지는 미끼(?)일 뿐이라~~~선택하기 힘들지요~~~ 다음에 또 들러겠다면서~~~海印의 명함과 선전 전단지를 함웅큼 가지고 갔다.~~~ㅎ



영남이 17-01-26 23:57 좌파의 반대는 우파 진보의 반대는 보수 좌빨의 반대는 우꼴 종북의 반대는 종미 좌파는 나쁘게 보이고 보수층은 점잖게 보이는 건 왜 일까? 좌파의 반대는 우파 진보의 반대는 보수 좌빨의 반대는 우꼴 종북의 반대는 종미 좌파는 나쁘게 보이고 보수층은 점잖게 보이는 건 왜 일까?



와이리 17-01-27 11:25 보수나 진보가 건전한 상식과 지성과 이성을 겸비하여 자기 주장을 펼치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든 간에~ 종북의 반대는 종미는 아닌 것 같다. 從韓일 뿐~ 終美의 반대 생각으로 從中이라고는 들었지만..... 보수나 진보가 건전한 상식과 지성과 이성을 겸비하여 자기 주장을 펼치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든 간에~ 종북의 반대는 종미는 아닌 것 같다. 從韓일 뿐~ 終美의 반대 생각으로 從中이라고는 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