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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8 22:28
춤꾼들의 댓글 놀이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46  

위의 글을 몇몇 단어만 수정하여
'춤꾼들의 놀이터'인 춤카페에 올려놓았더니........

시국 얘기가 나오면 좌빨.수꼴 영.호남 지역색 등등 시끄럽게 욕하고 싸우고
좌삼삼.우삼삼이 나오면 게거품을 물고
영계잡아먹은 아지매를 비롯하여
남정네들은 아지매 잡아 먹은 얘기들을 하며 댓글 놀이를 노닥거리는데

와이리의 글에는 점잖은.. 괜찮은 듯한 사람들이
호응의 글을 댓글로 단다.
와이리와 글싸움 붙으면 박살들 나니까 그런 쪽으로는 가급적 피하고.. ㅎㅎ

춤쟁이 춤꾼들도 대부분 점잖다. 지성.이성.교양있는.........


海印 17-01-29 07:05
답변  
춤꾼이 지성있고 교양이 있는(냄새나고 지저분하게 하면~~~가령 강서구에서 춤선생하는 친한 친구 부인이 있다. 춘춘 경력이 약 30여년 이상된다. 그녀曰 "춤 출때 제일 지저분한 종자가 바로~~ 시팔넘들 손 몇번 잡아주면 바로 씹하러 가자는 넘이다"가로 큰소리로 웃으면서 말하는 소릴 들었다. 그래서 춤작업 조건상 교양있는체하는 거로 판단~~~)지는 잘 모르겠고~~~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 것은 맞다. 소위 "藝術"家들이니까는~~~ㅋ~~~
     
와이리 17-01-29 07:19
답변  
모든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대부분 비슷하고
모든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또 비슷하고
남.여가 어울릴 수 있는 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람  또한 비슷하다.

춤방에서도..  등산에서도.. 카페에서도.. 식당에서도.. 헬스장에서도
남자들은 여자의 뒷테 앞테를 불문하고  항상 공격력을 갖고 있다고...
그 공격력을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發射'할지는 모를 뿐~.

어떤 류의 사람들도 모~두가  교양있는 체 하면서 살고 있다.
춤꾼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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