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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7 20:59
서악 번역해보소.
 글쓴이 : 沼岩
조회 : 182  

金公正男者,高丽王朝世子也。金太祖长孙,太宗长子。正男少出游欧洲列国,尝于莫斯科学马列,于法兰西研政治。始立志高丽改革,强国富民焉。太宗13年,学成归国,太宗喜之,封人民军大将军。拟立为王储。

正男性直率,不喜钻营,作风放荡不羁。西元2001年,持假护照嬉游日本迪斯尼,事发,举世哗然。太宗怒,褫夺封号,贬为庶民。改立三子正恩为太子。

正男举家出逃,居于北京、澳门两地。日益狂放,终年流连赌场度日也。媒体喜做大新闻,经常骚扰之。正男无奈语之:余清心寡欲,乐不思蜀,无意沾染政治。媒体遂释然。

正男深谙历史,乃悟自古无善终退位太子也。终日低调苟活于人世,自忖应无大恙。然人算不如天算,西元2017年情人节前日,正男候机于马来西亚吉隆坡,二女子走过,携毒液敷于其面,正男卒。享年46岁。

太公曰:尝闻出师未捷身先死,此乃英雄之死,重于泰山。正男出身帝王之家,少时壮志,中年失意。固做百姓,却难于登天。呜呼!人此生甘于淡泊,老于江湖,未尝不啻幸福也!〞

沼岩 17-02-17 21:02
답변  
김태조(김일성)의 장손이자 태종(김정일)의 장자인 고려왕조 세자 김정남의 일대기를 고문체로 적어 놓았다.

가령 “정남은 어려서 유럽을 돌며 모스크바, 프랑스에서 유학한 뒤 고려 개혁과 부민강국의 뜻을 세웠고, 태종 13년에 귀국하자 태종이 기뻐해 인민군 대장군에 봉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왕의 가문에서 태어나 어렸을 적 장대한 뜻을 품었다가 중년에 뜻을 잃고 46세의 나이로 영웅의 죽음을 맞이했다”며 “담백하게 태어나 늙어선 강호에 묻혀사는 것이 인간사 행복이라는 교훈을 남겼다”는 평가의 글도 올려놨다.
와이리 17-02-17 23:18
답변  
김정남은 고려왕조 세자이고,
김태조(김일성)의 장손이며 김정일(태종)의 장자이다.
정남은 어려서 출가하여 유럽 여러나라를 여행하며
모스크바와 프랑스에서 정치를 연구했다.
고려 개혁의 뜻을 세워 강한 나라 부유한 국민을 꿈꾸었고
태종13년 학업을 마치고 귀국하자 태종은 기쁜 마음으로 인민군대장군에 봉했고
황태자의 3세  후계자 수업이다.

정남은 긍정적이고 사욕이 없었고 보헤미안 기질이다.
2001년 가짜 여권으로 일본 동경 디즈니랜드에 갈려다가 추방되어
태종이 노하여 세자 자격을 박탈하고 서민으로 강등시켰다.
세째 아들 정은이를 태자로 책봉했다.

정남은 북경과 마카오에 도망가서 살았다.
날이 갈수록 카지노 주위를 배회하며 살았고
뉴스미디어를 통해 북조선을 괴롭혀 왔다.
좌절한 정남은 고생을 하며 정치를 오염시켜 왔고, 미디어는 믿었다

고대 역사에 정통한 정남은 태자에서 퇴위를 당하여 좋은 건 없다.
몸을 낮추어 살면서 마음을 아파했었다.

예기치 못한 돌발 사태로 2017년 발렌타인데이 전날에
정남은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단말기 앞에서
두 여자가 다가와 얼굴에 독액을 뿌려 죽었다. 향년 46세 나이에.

할배가 말하기를 영웅의 죽음이고 태산만큼 무거웠다. ...

정남은 제왕가에서 태어나서 웅장한 뜻을 가졌으나 중년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거의 불가능했다.
오호~ 담백하게 태어나서 늙어 강호에 묻혀 사는 게 인간사 행복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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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은 대~충 알겠다만........ 정확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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