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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5 16:27
벚꽃축제와 족구대회 일자변경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284  


30,21 전국 동기들의 2017 새봄맞이 벚꽃축제와 족구대회 행사를
당초 4월1일 토요일날 개최 하기로 공지한바 있습니다만 그날은 모든
초,중,고에서 방과후 수업이 강당에서 있는바 강당 대관이 어려워
부득불 하루 늦춰서 일요일인 4월2일 개최를 확정 하고 이에 공지 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경주의 가로변 벚꽃이 그날엔 활짝피어 여러분들을 반갑게 맞이할
것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겸 고향 방문에 뜨거운 성원 있으시길 바랍니다.

♥일 시 ☞ 4월2일 11시
♥장 소 ☞ 경주 중,고 체육관

★일 정
11시 ☞ 참가자 등록및 여담
12시 ☞ 점 심✔ 뷔폐
13시 30분 ☞ 족구 대회
16시30분 ☞ 족구대회 종결및 시상
16시30분 부터 동기 친목의 시간
17시30분 ☞폐회 ☞그날의 여건을 봐서 석식을 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오늘 이 시간 경주 가로변의 벚꽃 망울 입니다.


은강 17-03-16 12:51
답변  
"벗은^만나서좋고~
"님은^사랑해서좋아라~
"복사꽃 흐드러지는 이날에~
"그대는 따르시오 나는 마시리//
.
..
...

이날~
웬만하면 많이들오소//

별로~ 내키지는 않아도//
벛꽃 핑계대고 많이들오소//

어디간들~
우리경주만한 고향이 또있을까요//
.
..
...

"친구들요~
"그래도 고만고만할때~
"얼굴한번 비~주세이~!"
     
와이리 17-03-16 16:02
답변  
경주에 오면
된장찌개로 밥을 차려주고.. 잠을 재워주겠다는 집도 많던 데...
묘청 17-03-19 23:16
답변 삭제  
은강이도 시인.
어떻게 저렇게 줄줄 싯귀가 나오는공!
시같기도하고, 협박 같기도하고, 유혹같기도 하고
사람은 별 재주를 다 가지고 있땅.
시카고는 나온 망울도 기어 들어걀 판이다, 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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