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리가 그동안 태극기를 흔들며
서울광장을 비롯한 여러 곳의 태극기 집회에 부지런히 다녔는데
그래서인지 와이리를 '박사모'의 일원인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
와이리는 '박사모'회원이 아니올시다.

'박사모'카페에 등록되어 있는 '박사모' 회원은 오늘 이순간 87,974명 뿐이다.
태극기를 흔든다고 모두가 다 '박사모'는 아니라는 말이다.

와이리는 오직
춧불의 주동 세력(한국진보연대/민노총 등등)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볼모로
국가를 난도질할려고 하고 있기에
너희들과 생각이 다른 그 반대 세력도 있다는 의미로 태극기를 흔들었다.

물론 박근혜의 탄핵에 찬성한다는 건 아니다.
잘못은 많고 크지만, 탄핵되어야 할 만큼의 잘못은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박근혜의 탄핵 정도라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은 탄핵을 열번 이상 당해도 모자란다.
재벌 돈을 안 긁어 모은 놈이 어디 있나.... 그것도 지 주머니 속으로~ 개놈들!!

16년10월30일에
와이리가 '양파는 양파일 뿐이다'는 글을 4912번 글에 올린 적이 있다.
사실 16년10월29일의
제1회 촛불시위에 나가고 싶었는 데 급한 일이 생겨서 나가지 못했지만
그 때에 나가지 않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