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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1 20:55
서미경........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78  

우리들이 젊었던 시절에 1977년 제1회 미스 롯데로 유명했던
서미경(1959년생, 59세)이가 최근 모습을 드러냈다.

신격호회장(1922년생, 96세)의 세번째 부인(사실혼)으로 37년 차이가 나고
신격호회장의 딸 신영자(1942년생, 76세) 보다는 17살이나 적네...

1977년(서미경 나이 19세)에 미스 롯데가 되고서
1981년에 돌연 유학을 이유로 은퇴를 하고
1983년(신격호 62세, 서미경 25세)에 딸 신유미(롯데호텔 고문)을 낳았다.

신동빈 롯데회장(1955년생)은
서미경을 '작은 엄마(예전, 아버지의 첩에 대한 호칭)'라고 부르지 않고
'아버지의 여자 친구'라는 표현을 했단다. 나쁜 놈~ ㅎㅎ
형인 신동주는 1954년생이라고.....

젊을 때에 봤던 서미경이기에
이름은 기억이 나도 얼굴은 기억이 나질 않던데
옛 사진을 보니까 생각이 나네.


西岳 17-03-22 00:09
답변  
돈이 충분 있으면, 올해 25살 새파란 아가씨 첩사이
ㅎㅎㅎ
우리 또래 할배들의 이 세상 최고 꿈이제.

자식들이 지보다 5~6살 더 어리다고
"작은 엄마"라고 안 부를수도 있지만...
그런게 뭐 大數인가 ?

신격호가 참말로 난 사람이네.
그래서 그 힘받아 96세까지 정정할수 있었는강?
윤능모 17-03-22 12:53
답변  
반듯하게 생겨가  이쁘네
돈은 많다 카더라만 거시기는 우예 해결해 왔는고 ?
나는 우예가 씰데없이 이런기 궁금한공
그거참 !
     
와이리 17-03-22 13:13
답변  
참았겠지..... 돈 쓰는 데 바빠서 까먹었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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