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젊었던 시절에 1977년 제1회 미스 롯데로 유명했던
서미경(1959년생, 59세)이가 최근 모습을 드러냈다.
신격호회장(1922년생, 96세)의 세번째 부인(사실혼)으로 37년 차이가 나고
신격호회장의 딸 신영자(1942년생, 76세) 보다는 17살이나 적네...
1977년(서미경 나이 19세)에 미스 롯데가 되고서
1981년에 돌연 유학을 이유로 은퇴를 하고
1983년(신격호 62세, 서미경 25세)에 딸 신유미(롯데호텔 고문)을 낳았다.
신동빈 롯데회장(1955년생)은
서미경을 '작은 엄마(예전, 아버지의 첩에 대한 호칭)'라고 부르지 않고
'아버지의 여자 친구'라는 표현을 했단다. 나쁜 놈~ ㅎㅎ
형인 신동주는 1954년생이라고.....
젊을 때에 봤던 서미경이기에
이름은 기억이 나도 얼굴은 기억이 나질 않던데
옛 사진을 보니까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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