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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1 06:45
마음 心
 글쓴이 : 海印
조회 : 687  



그랴! 생물체 중에서 휴먼종족의 근본과 뿌리를 깊이 고찰해 본 결과, 역시 마음 心이다.

모든 것을 다 무시하고, 소위 우리는 청년시절 왜 입신출세를 하려고 하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즉, 나의 마음대로 세상을 살고 싶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가장 손쉽고 편한 방법으로 마음 心 대로 세상을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 돈 없는 위인이 가장 빠른 길로 입신출세를 할 수 있는 길은 바로 각종 고시패스(사법고시.행정고시.기술고시.기타 여러가지 고시)다.

아니면 각종 선거나 지인의 추천으로 고위공직에 진출하는 방법이다.

왜 고위공직이나 사법고시 패스를 해서, 어린 놈이 영감 소릴 듣고 싶어하는가?

소위 <인간의 대접>을 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대접을 받고 싶어하는가? 그 이유는 스스로 마음만 먹으면 아랫것들이 알아서 기기(돈을 바치고 여자를 바치고 재물을 바치는 등)때문이다.

소위 까발려 말하자면 이렇다. 학생때 데모를 한다거나 운동권으로 목숨을 거는 인간들 중에 대부분 권력과 돈에 환장한 인간이 많다.

그래서 사회적인 권력과 돈과 지위를 차지하면, 소위 되처먹지 아니한 인간들은 자신이 현재 가지고 누리고 있는 지위와 자리를 이용해서 돈과 여자부터 밝히기 시작한다. 스스로 그러한 행위가 망조가 드는 것인줄 모르고서 말이다.

제대로 되어 먹은 인간을 현재를 누리는 것 보다도 소위 <守城>에 더욱 정진한다. 정약용이 설파한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길게 공직에 봉사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명당이 있는 자와 명당이 없는 자의 큰 차이다. ㅎㅎㅎ

그래서 말한다.

인생에서 영원한 행복을 추구하는 근본적인 방법과 일은 소위 <마음 心>을 불교의 <八正道>에 따라서 제대로 수련하면 된다. 즉 만사형통할 괘상이로다.

내가 이 말을 왜 하는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 우국순방중에 데리고 간 꼴뚜기 한 마리가 국제적인 망신살을 뻗치면서 온 잔치상을 엎어놓은 행태를 두고 한 말이다. 그것이 무엇인가? 그따위 인사를 시행한 그녀는 참 石頭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녀의 근본은 약 10년 전에 그녀의 메일에 海印이 보낸 <獨身의 考察>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즉, 줄기차게 하단전 호흡법을 수련하라고 조언했고, 그래서 그녀는 요가와 하단전호흡볍 수련을 계속 수행했다. 이제 나와 인연이 멀어지니 그녀에 대한 천기상의 지지를 거둔다. 다음이 그 이유다.

즉 海印이 한때 도봉산 큰바위 아래에서 도봉산신령님께 念願으로 얻은 功力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지지해봤자, 지금까지 導師님에게는 전혀 추호의 支持도 없었다. ㅎㅎㅎ

海印導師.


와이리 13-05-11 07:54
답변  
여기서 교훈....
건드리면 끝짱을 보던가.... 아니면 아예 말던가~~

어느 편집장의 말대로
'엉덩이 한번 만지고 이게 뭐꼬... 젖가슴도 아니고..' ㅎ
대체 알 수 없는 놈~~
박統의 왕퍈이지만 이놈 꼬라지는 정말 보기 싫어했었더니...
海印 13-05-11 09:47
답변 삭제  
그러게 말이다.

확실하게 발사를 하고 나면 걸리더라도 후회는 없지 않겠는가?

뭣 같은 넘, 원래 그릇이 그 정도밖에 안되니 이 시기에서 끝장난 것일게다.

그러하니 무조건 넣으면 확실하게 힘차게 발사를 하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말고서리 ㅎㅎㅎ

海印.
海印 13-05-11 12:50
답변 삭제  
다시 한 마디 더한다.

인간의 모든 행위가 다~아 마음의 상태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라고 설하면, 결국 마음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재주가 있다면 어느 고위 공직에 진출한 사람보다도 더욱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군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먹고 살고 자녀 교육시키고 이웃에게 부조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경제적인 능력이 있고, 정신과 신체가 강건하다면 이것이야말로 바로 인간 최고의 지위를 가졌다고 자부하더라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사실이다.

그러하니, 우리는 옛 현자의 말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동양식으로 말하면 지족안분 즉, 자신의 밥그릇을 알라.) 호호탕탕 순간을 영원처럼 즐기면 삼세에 걸쳐서 모자람이 없게 된다.

그렇지만, 하루 두세끼의 식사와 적당한 운동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줄기차게 실행해야 하는 숙명임은, 생물체의 한 종족인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부정할 수 없는 필연적인 사실이다. 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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