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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6 09:09
샹하이 샐비지 회사측 사람들 이야기 한마디 기사 없고
 글쓴이 : 西岳
조회 : 287  
샹하이 샐비지 회사측 사람들 직접 인터뷰 기사
이야기 한마디 뉴스 기사 없고

해수부 공무원들 뭐도 모르는 바보 멍치들인데,
면담 기사만 나왔네.

해수부 공무원들 이야 바보처럼
그저 shanghai salvage 회사 사람한테
인양 계획을 물어 보고
간접적 들은 이야기 전달자일 뿐인데..

걸마들이 대박 천억이나 이익보고도,
이번 인양에 손해봤다고 원가 계산근거 보이면
샹하이 salvage 회사가 천억 손해봤다고
바보처럼 傳하고,

장사꾼들이 밑지고, 손해보고 판다고
돈번 희색 안면 억지로 감추기하면서 상습적 표현일텐데.
바보 해수부 공무원들의 그 이바구 까정
그대로 전달 옮겨 언론에 기사화 되네.

와이리 17-03-26 09:33
답변  
허허...........
어찌 우리 공무원들을 바보 취급하는 지......... 그참~

공무원 한 사람이 이 모든 사고 처리를 도맡아서 하는 줄 아나 보네....
     
와이리 17-03-26 11:15
답변  
파나마 팜플레임호 8737톤 - 1770억원 (인양 비용)
일본 아리아케호    7910톤 - 해체 철거
이탈리아 콩코르디아호 11만4000톤 - 2조7백억원
세월호 --------------------------------- 1020억원(예상)
컨테이너선 8347톤 - 435억원
소암 17-03-26 11:22
답변  
장사꾼 손해 볼 수도 있다.
그 사람들 처음에는 크레인이로 건질거로 생각하고 견적 내었고,
여의치 않으니 바지선 방식으로 바뀌었다.
추가로 들어가는 엄청난 장비와 시간, 인력...
충분히 손해볼 수 있는 구조다.
그래도 상하이 세비지는 금전적 손해보다는 더 큰 명성을 얻었으니,
미래가치를 따지면 손해는 아니다.
     
와이리 17-03-26 11:25
답변  
아마 이익은 못 봤더라도 손해 보지는 않을 거다.
사업을 하다보면
여의치 않을 때에는 '설계 변경'이라는 게 있어서
甲과 乙이 상호 합의하에
기간과 방법과 금액이 항상 따라 움직이는 거라서.......

명성은 부가적인 이익이 될 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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