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7-04-07 00:01
역시 훈증(燻蒸)이 최고야~~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51  
위내시경 검사는 그간에 몇차례 받은 적이 있었지만
65년만에 처음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서(3월31일)
오늘(4월6일) 병원의 담당의사(교수)의 진료를 받았더니 역시..........

와이리 생각에도
내장 기관들에 대해서는 깨끗할 걸로 생각을 했었지만
위나 대장이나 작은 용종(polyp) 하나없이 깨끗하다고 하고
작은 조직 두곳을 뜯어내어 검사한 결과 전혀 나쁜 조직이 없다고 하고
헬리코박터균도 없고.....
변 검사에서도 세균이나 기생충이나 뭐든 간에 다 깨끗하다고.....

한 마디로 '무공해 인간'이고 '무균(無菌) 인간'이라고
안죽으면 3년 후에나 한번 보자며 그 흔한 소화제 처방전조차 안주더라.

당연하지. 당연하고말고~
밥을 소식(210g이하)하지.. 고기는 적게 먹지... 술 안마시지.. 나쁠 게 없지.

천날만날 쉼없이 담배 연기로 훈증(燻蒸)을 하는 데 잡균이 있을 리가 없지...
역시 건강에는 담배연기 훈증(燻蒸)이 최고야~~
게다가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coffee로 씻어내지....(머그잔으로 5~6잔~)

와이리는
복재이만 시커멓지.. 일반 장기(臟器)는 태어날 때 모습 그대로란다.
담배 끊고 빨리 가지말고, 오래 살려면 담배를 피워라!!!!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