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 에서 Aussie 3021 만났다.
(2017. April 6(Thu) 저녁 식사,
Kingsford council 댁 근처 中식당)
집 수리 2015년도 (2년전) 완전히 싹~
2층구조 침실 6개 욕실 4개로 해서
대궐 궁궐 같이 휘황 찬란하게 해놓고..
따따분하게 편하게 잘 살고 있어 반가웠네.
1985년도 Aussie 건너와서 32년쯤 되었고
사업 잘 하여 성공한 교포 노부부의 행복한 모습
내 맘이 참 편하였다
맞딸 1985년생 변호사 Lawyer 정민지양
3년전 결혼하여 동갑내기 Actuary 계리사 사위를 보아
아주 잘 살고 있고, 외손자 외손녀 벌써 손주가 2명
늦게 본 막둥이 둘째딸 정수지 24살은
아직 nsw 대학 4학년, 미국에 대학교 교환학생 1년
한국에 고려대 반년동안 교환학생 서울 댕겨오고
Art (인문) + Accounting(회계학) 2개 공부하는데
active 머리좋고 활동적이고
독립심 강하여 부모 돈 일체 안들고,
자기 주장도 강하고..
---
헤어질땐, 이제는 우야든동 건강하세이
둘다 상호 인사였다.
조만간 한국에 딸.사위 손주 델꼬
용인에 누님 보러 한번 나오겠다고 계획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