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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7 06:59
대구 윤능모 어제 4.15(토) 완쾌 퇴원했네
 글쓴이 : 西岳
조회 : 284  
대구 윤능모 어제 4.15(토) 완쾌 퇴원했네
입원 20여일 만에 완쾌 쾌차되었다고
완쾌 퇴원이라 반가웁네

이제는 3021 다들 니네 할것 없이
老弱 허약해진 몸인데
운동도 살살하고
우야든동 다들 건강위주로 살아가소

최욱 17-04-17 08:12
답변 삭제  
잘되어구나.
십년전인가 다죽어간다는 말을 듣고는 (그때도 동기회 한녀석땜에)
11년간 불참한 상때라 대구동기회 소식을 몰라지 우연히
알고는 성당에서 '윤능모 생미사'를 넣어주고는 기도를 했다.
이번에는 다리골절상에 이빨다쳐 생명에는 지장없다고 여겨
생미사는 넣지 안했다.전화상으로 통화하고,대신 심심할까봐
카톡으로 매일마다 한통씩 넣어주니 '이런글은 앞으로 보내지
말라는 통보가 왔어 "차단,숨김,나가기"해버렸다.자기도 나에게
못들어오게...그런데 '야동'보내면 잘보더라.지금도 한녀석땜에
동기회 안가지만!!
영남이 17-04-17 10:10
답변  
완쾌는 아니고
병원에서 더 치료할끼 엄따고 캐서 일단 퇴원
아매도 재가치료 (다리수술한 부분의 재활치료) 한달은 걸릴 듯
뿌라진 이빨은 다 빼서 영감이 되었는데
7월쯤 상태를 봐가면서 브릿지를 할지 임플란트를 할지 결정하다고 함.
아직 입술은 퉁퉁 부풀어 있고, 감각도 무디다고 함.
     
와이리 17-04-17 10:40
답변  
술 처묵고 돌아 댕길 때에 알아봤다. ㅎㅎ
크다란 게 땅바닥에 자빠지는 모슴을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난다.
땅바닥이 와일로?    땅바닥이 와  뻘~떡 일어나노??  ㅎㅎㅎㅎㅎ
사진 한장 찍어 올려 보소~  인증 샷~
최욱 17-04-17 19:19
답변 삭제  
길바닥이 아니고 범어지하철 계단이다.
상상만해도 웃음이 나온다.
키다리 영감땡이가 계단에 넘어졌으면 지하철 공단에
계단보수비 까지 물려줄뿐 했다아이가?
술한상이 천만원 짜리 술상이구먼///
죽을 불치의 병에 허덕이는 내앞에서 뭐?골절상,이빨,무좀,
이바구 하지말라까이//
가소롭다.
西岳 17-04-17 20:22
답변  
범어 지하철 계단에 넘어 졌구나.
계단에 넘어지면 크게 다친다.
우리 모두 각자도 계단 내려 갈때
손으로 옆 난간 잡고서 천천히 내려가고,
조심 조심하입시더.

이빨 다리뼈 다 뿌러지고
 큰 사고 대형 사고 였네.
얼렁 완쾌를 기원드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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