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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3 10:23
전부다 마이 아네요
 글쓴이 : 윤모
조회 : 744  
그라고 보니 연일 수치스럽게 보도되는 내용의 주인공이
파평 윤가 이네

특히 신라인은 제법 소상히 알고있네
웬만한 윤보다 더 많이 자세히 안다 뭰 관계가 있나요 ?
옛날 아버지께서 나를 데리고 그곳에가서 설명 해 주었듯이
다음주에는 아들,딸 데리고가서 자세히 설명해 주어야되겠다

묘청이가 파평윤은 잉어 안 묵는다는것도 맞는 말이다
그래서 나도 안먹고있고 애들 보고도 먹지 마라했다
향어인가 잉어 비슷한것도 안 먹는다

해인도사가 알고있는 논산 노성면 인가?에 내 윗대가 계신다
정자 이름을 쓰시는 명제 할배인데
대단하시다 인조께서 영의정을 제수하시니 군주를 굴욕케한죄가
하늘에 닿았다하시면서 한사코 받지 아니하고 낙향해서
수 많은 후학을 가르키셨다
내가 알기로는 이곳에서 수학한자들이 조선500년 동안 과거에 가장많이 등과한것으로 알고있다

죽어서 내 무덤에 비를 세우지 말라하고 돌아가시니
후손 제상은 물론 당상,하관을 비롯한 어느 누구도 비석을 세우지 못하고있다

해인 이야기 들어보니 덜 되먹은자가 여기 출신 인가베 참 !

욱이 이야기가 재미있다
개를 양으로 바꾸는데 와일선사 결재가 와 필요하노 ! ㅎ ㅎ
욱아 채윤이는 인자 잊어가는데 와또 끄집어 내노?

은강 13-05-13 11:30
답변  
유구무언 이다 ^.^
부끄러버 내낯이 붉어진다 ..
그것도 끗발^이라고 짐승가튼놈^.^
고개들어서 하늘쳐다보기조차 두렵다!!

비단 ㅡ
이눔뿐도 아닐거다 권력을 오용,남용하는 ..
그~잘난 벼슬아치들의 세치혓바닥^들이^.^
그라고 ㅡ
윤씨는 팔리지마라 그건 그놈^개인의 자질 문제이다..
우리의 자랑스런 능모^와 결부시키면 내가서글퍼 진다 ㅋㅋ
沼岩 13-05-13 12:13
답변  
그래 그게 그놈 개인적인것이지.
파평윤문하고는 관계없다.
그놈이 커온 환경의 영향이 크다.
며칠전 읽은 고전에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신하가 임금을 시해하는것이 하루아침에 생긴일이 아니고,
서리를 밟으면 얼음이 되듯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니.
그 사람의 지나온 환경과 생활이 참 중요하다.
영남이 13-05-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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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 윤문이 낚싯군이 잡은 잉어를 연못에 놓아주려다 화가 난 낚싯군이 밀어서 그만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겨우 헤엄쳐서 나와보니 팬티가 없어졌다...
난감해진 파평 윤문이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타났다...
산신령 "이 금팬티가 네 것이냐?"
정직한 파평윤문 "아니올씨다!!"
다시 산신령이 연못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산신령 "이 은팬티가 네 것이냐?"
파평윤문 역시 "아니올씨다!!"
또다시 산신령이 연못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산신령 "거참 이상하다!!! 연못안에는 팬티가 더 이상 없는데!!! 그럼 내 팬티는 어떤 것이냐???"
파평윤문 그제사 답하길 "노팬티입다요!!"
뜻을 알아차린 산신령 왈
"지금 입고 있는 투명 팬티 그냥 입고 집에 가거라!!!!"
海印 13-05-13 15:40
답변 삭제  
가 하고, 능모하고는 문중과 성씨가 같을 뿐 전혀 상관없는 사람 아니가?

나와 성씨가 같은 김가 중에 특히 인육살인범 김대두, 김뭐뭐 등 잔혹한 사건을 치르는 넘들이 많다. 물론 김가라고 모든 김가의 출신의 뿌리와 조상이 같지 않다.

모든 인간들은 둘 중의 하나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하나는 살인을 하여 각종 전쟁에서 살아남은 놈이 자신의 유전자를 남길 수 있었고,

또 다른 하나는 어쩔 수 없는 급박한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적에게 목숨을 구걸하여 팬티를 벗고 굴종을 선택한 결과, 살인자의 유전자를 받아서 합성하여 새로운 인간으로 탄생시킨 굴종의 유전자를 타고 난 사람들이다.

그런데 역사는 항상 뒤 바꿔어 굴종을 한 위인의 자식이 태어나면 한때 힘과 폭력으로 자신의 어미를 강간한 그의 목을 쳐서 명줄을 따 버린다. 물론 세상에서는 그를 아비를 시해한 천하의 불효막심한 놈이라고 평가하지만, 사실을 들추어 보면 그렇지 않다.

바로 한 순간 자신이 저지른 행위에 대한 인과업보의 결과일 뿐이다.

그러하니 대구의 윤능모는 윤씨 문중의 꼴뚜기 한 마리가 온 도랑물을 흐려놓았다 치더라도, 마음의 상처를 입질 말고서리 그냥 가래침 한 번 내 뱉고 말아라. 막말로 형제인들 무슨 상관이랴! 내가 그렇게 하라고 시키거나 사주하지 않은 이상 말이다.

영남이가 파평 윤씨 조상과 잉어의 사건에 대해서 각색을 잘 했구먼. 재주도 좋다. 약학박사를 때려 치우고 나와서 소설을 써도 되겠다. ㅎㅎㅎ

야근 후, 실컷 잠자고 일어나서 게시판을 보니 海印이란 필명이 몇 번 거론되었구나.ㅎㅎㅎ 그런거 까짓거 전혀 상관 안 한다. 나는 나와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는 사건은 있는 그대로 평가하여 내뱉은 후에는 그냥 쓴 웃음 한 번 짓고 다 내다 버린다.

그래야만 능히 온갖 스트레스와 나쁜 음식을 취식해거 걸리는 각종 癌이란 질병에 상관없이 세상을 살아 갈 수가 있다. 이땅 중심 끝까지 모든 것을 내다 버리는 효과일 것이다.

海印.
영남이 13-05-13 17:07
답변 삭제  
파평 윤문이란 능모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파평 윤문 후손 중
구정물을 일으킨 한 사람을 얘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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