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021 gnuboard > Stargate (경주중고 3021) > 시카고에서 택배가 왔다..



沼岩 13-05-13 19:44 하이고 성의가 대단타... 나는 성기줄라고 LP 얼마간 구했는데, 판 상태가 어떤지 몰라서 턴에 올려서 돌려보고 못쓰는 턴에 올려서 뱅글뱅글 돌리면서 강력세척제로 붓으로 닦기도한다. 스크레치 난건 회복불가고, 우그러진 판도 못쓰고, 소리골에 때가낀건 이렇게 닦으면 훨씬 좋아진다. 그나마 요즘은 이월상품 행사중이라 작업 중지상태다. 하이고 성의가 대단타... 나는 성기줄라고 LP 얼마간 구했는데, 판 상태가 어떤지 몰라서 턴에 올려서 돌려보고 못쓰는 턴에 올려서 뱅글뱅글 돌리면서 강력세척제로 붓으로 닦기도한다. 스크레치 난건 회복불가고, 우그러진 판도 못쓰고, 소리골에 때가낀건 이렇게 닦으면 훨씬 좋아진다. 그나마 요즘은 이월상품 행사중이라 작업 중지상태다.



와이리 13-05-13 23:50 우리 집에... 경주에 네발 달린 접었다 폈다 하는 헌 사각판을 잘 찾아 보면 있을 텐데 혹시 그거라도 보내 줄까... 필요하나..? 소리도 잘 난다~~ 삐걱거리는 소리.. 기름 칠하면 괜찮을 거고~ 우리 집에... 경주에 네발 달린 접었다 폈다 하는 헌 사각판을 잘 찾아 보면 있을 텐데 혹시 그거라도 보내 줄까... 필요하나..? 소리도 잘 난다~~ 삐걱거리는 소리.. 기름 칠하면 괜찮을 거고~



묘청 13-05-14 05:57 "소암아"! 내년에 가니까 보내지 말고 잘 가지고 있거라. "와이리"가 사각판이라카는데 무식항기 "파평 윤씨겉다. 똘방하면 다 전축의 턴테이블이가! 요즈음은 사각판 밥상이 대부분인 것 같더라. 만들기가 쉽어서 그러나! 양식 생선회와 자연산 생선회도 모리는 와이리야! 엿이나 무거라. 은강이가 갑자기 주굴 맛이구나. 미안타. 그라고 이번에 못 받은 CD는 조금만 기다리면 또 보내끼. 섭섭하게 생각마라. 받아바도 밸 볼일 엄따. 갑자기 부꾸럽따. 그래도 잘 받았다니 기분이 깔쌈하다. 25년 전에는 5개를 보내면 어느눔이 2개는 통관사무실에서 띠묵는다. 그라고 한달은 걸렸는데 5일만에 도착했고 보낸 갯수가 땅 마저니 한국은 그래서 선진국이 되었다. 와일야! 꼭 보낼라면 "연래춘"이나, "경발원"의 청요리 묵굴 때 돌아가는 코끼리만한 원탁 "턴테이블"을 보내도가. 여기 시간이 오후3시54분. 한국에서는 노인들이 실실 일날 때가 되었나 보다. 잘 지내소. 5/13/13. "소암아"! 내년에 가니까 보내지 말고 잘 가지고 있거라. "와이리"가 사각판이라카는데 무식항기 "파평 윤씨겉다. 똘방하면 다 전축의 턴테이블이가! 요즈음은 사각판 밥상이 대부분인 것 같더라. 만들기가 쉽어서 그러나! 양식 생선회와 자연산 생선회도 모리는 와이리야! 엿이나 무거라. 은강이가 갑자기 주굴 맛이구나. 미안타. 그라고 이번에 못 받은 CD는 조금만 기다리면 또 보내끼. 섭섭하게 생각마라. 받아바도 밸 볼일 엄따. 갑자기 부꾸럽따. 그래도 잘 받았다니 기분이 깔쌈하다. 25년 전에는 5개를 보내면 어느눔이 2개는 통관사무실에서 띠묵는다. 그라고 한달은 걸렸는데 5일만에 도착했고 보낸 갯수가 땅 마저니 한국은 그래서 선진국이 되었다. 와일야! 꼭 보낼라면 "연래춘"이나, "경발원"의 청요리 묵굴 때 돌아가는 코끼리만한 원탁 "턴테이블"을 보내도가. 여기 시간이 오후3시54분. 한국에서는 노인들이 실실 일날 때가 되었나 보다. 잘 지내소. 5/13/13.



와이리 13-05-14 08:29 바로 윗글 꽃이야기에서 황계림의 댓글에 답을 달면서 자연산과 양식 이야기 해 놓고 왔더니 요기서 또 그 얘기가 나왔구나~ 전문가 너댓명에게 눈을 감겨 놓고 광어를 먹어 보며 실험했더니 소발에 쥐잡기로 한명이 맞췄고 나머지는 다들 틀렸단다. 맛이나 씹는 느낌이나... 그냥 그리 알고 돈에 따라 사 먹으면 된다~ ㅎㅎ 중국집의 원탁테이블 헌 판을 하나 보내라고 하면 못 보낼 줄 아냐..? 순진하긴...... 수신자 부담으로 항공택배로 보낼까 보다~ 택배기사 여비까지도..... 암튼, 사각이든 동그란 모양이든 헌 판은 다 있으니 골라 잡아라~~ 바로 윗글 꽃이야기에서 황계림의 댓글에 답을 달면서 자연산과 양식 이야기 해 놓고 왔더니 요기서 또 그 얘기가 나왔구나~ 전문가 너댓명에게 눈을 감겨 놓고 광어를 먹어 보며 실험했더니 소발에 쥐잡기로 한명이 맞췄고 나머지는 다들 틀렸단다. 맛이나 씹는 느낌이나... 그냥 그리 알고 돈에 따라 사 먹으면 된다~ ㅎㅎ 중국집의 원탁테이블 헌 판을 하나 보내라고 하면 못 보낼 줄 아냐..? 순진하긴...... 수신자 부담으로 항공택배로 보낼까 보다~ 택배기사 여비까지도..... 암튼, 사각이든 동그란 모양이든 헌 판은 다 있으니 골라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