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소통의 정치를 하겠다며 우선은 잘하고 있는 듯 보이는 데
그 수하들의 면면을 보니........ 붉으무리한 게..... 걱정이 좀 된다.
조국 민정수석(釜山)은
1993년 울산대학교 재직 당시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 동맹(사노맹)'사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6개월간 구속된 적이 있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국가보안법을 '대한민국이 넘어야 할 산'으로 규정하고
통진당(이석기 구속) 해산 결정을
“(검찰의) 기소 자체가 우스꽝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전남 장흥)은
주사파(친북좌파) 출신으로
NL(민족 해방 national liberation)을 대표하는 사람이고
전대협 의장일 때에 임수경의 방북을 비밀리에 제3국을 통해 평양에 보냈으며
3년6개월간 복역한 전력이 있고...
PD계(심상정 노회찬 등)의 조국과 같이 문재인을 받드는 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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