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진행된 경중,고
동문 산악회의 전남 순천 조계산 산행에
우리 30,21 산우회에서 가족포함 6명이
참석했다.
선원사를 둘러보고 난뒤 시작된 산행은
6시간20분이 지나서야 산행 종착지인
한국의 3대사찰중의 한곳, 송광사에
당도했다.
간단한 하산주를 나누고 저녁식사 예약지에
들어서니 짱뚱어탕이 식탁 마다 뿌글뿌글
주인을 기다렸다.
허겁지겁 퍼먹고 근사하게 선,후배가
술잔 나누며 떠들다 귀향길에 올랐다.
경주 도착 밤 9시30분!
다리가 뻐근 하네
오늘 저녁은 30,21산우회에서 모든 계산을
마무리했다.
산우회 자금 20만,이원국10만,손희락10만,
정병환10만,최세영10만, 합 60만원으로
30,21의 체면을 채운 하루였다.
사진은 파일이 크서 업로드가 안되어 올라가지
않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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