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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4 16:26
알로에는 어디쫗노?
 글쓴이 : ysha
조회 : 986  

묘청이, 소암이가
민들레 먹고 맴맴하는데...
난 한번도...

우리집 배란다 알로에,
얼마나 싱싱, 탱글탱글, 몰캉 몰캉,한지..
만져 보면 엉덩이 같아....

이동네 알로에
수퍼 마켓 가면 팔기도 하는데 어떻게 먹는 지 몰라서...

海印 13-05-14 17:15
답변 삭제  
기냥 좋은 것이다.

먹는 방법은 깍아서 그냥 씹어 먹든지 아니면 깍아서 믹서기에 갈아서 꿀을 타고 먹으면 된다.

근데 말만 들었지, 실제로는 알로에로 만든 가공한 음료밖에 마셔보지 않아서 그 맛을 모른다. 아니 한 번 깍아 먹을려고 하다가 맛이 별로다 버린 기억은 있다.

효능은 뭐시라 만병통치약이라 카더라만.

해인.
와이리 13-05-14 18:59
답변  
알로에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베라'는 껍질을 깎아내고서 알로에를 듬성듬성 썰어
소금에 찍어 먹으면 된다.  잎이 길다란~~~

위장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고 남자들 양기 보충에도 엄청 좋긴 한데
양기부분은 우리 나이로 58세 이하에만 효과가 있는 거니
그저 위장에 좋은 줄만 알고 드시라~~~ 요건 정답이니....
묘청 13-05-14 21:03
답변  
"알로에"가 화상치료에는 최고다.
아무리 좋은 양약을 발라도 알로에 물컹 물컹한 액체에는 못 따라간다.
우리 가게 일하던 친구가 자기 집에서 실수로 얼굴에 화상을 입었는데 양약을 아무리 발라도 효과가 없었는데 알로에 미끌 미끌 즙을 발으면서 며칠만에 땡.
한 멕시코 손님이 가르쳐 주더라.
한 때 김정문 "알로에"가 한국을 흔들었지.
그 회장 부인은 전에 삼풍 백화점 붕괴에 희생되고, 어린 부인을 얻었다고 소문이 났는데 "와이리"말대로 정력에도 좋은지는 처음 듣는데......
피부에 좋은 것도 맞긴한데, 정력까지는......
     
와이리 13-05-15 07:15
답변  
우리나이로... 그러니까 滿57세 까지에는 엄청 효과가 있으나
그 이상의 연세인 분들껜느 전~~혀 효과가 없는 거니
껄떡거리지 말거라~~ 힘 빠질라...........
沼岩 13-05-14 23:42
답변  
먹는 알로에가 따로있다.
베라인가 잎이 길고...
나는 거제 농장에서 트럭에 싣고온 아예 들기도 힘든 큰 포기를 두개사서 화분에 심어놓고 그걸 마누라와 둘이서 다 먹었다.
조금씩 자르면 잘린부분이 액이 흘러내리니  밑에 잎부터 잎 하나를 통째 잘라서 나누어 먹어야한다.
큰잎 하나면 서너번 먹을수있다.
껍질을 넙적하게 잘라내고 투명한 속살을 믹서에 넣고 요구르트 두개넣어 갈아서 먹으면 속이 참 편하다 먹기도 좋고...
껍질은 속살쪽으로 얼굴에 문지르면 반질반질 피부가 좋아진다.
며칠하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직접 화상이 아니더라도 해변에서 심하게 익은 경우도 알로에로 문질러주면 좋다.
효목 13-05-15 00:39
답변 삭제  
알로에는 성기야 !
아화  너거집에서 천촌지나 우라쪽으로  가다보면 (5~8km ?)  오른쪽으로 생식촌이 나오는데
 (요새 그쪽으로 산내쪽으로 아스팔트가 다 되어있다)
 그  생식촌이 알로에를 전문적으로 옛날부터 많이 재배했다.
알로에는 전부터 화상에 참좋고 피부에도 좋다고(노화방지, 주름방지 등) 여자들이 많이 찾는다.
요구르트와 믹스에 갈아서 꿀과 함께 먹어도 좋고 ,
그냥은 미끌거리지만 몸에 좋다니 하며 먹어도 된다.(베라...)
속살만 먹고 껍질에 붙은 살은 몸에 문지르면 피부미용에 좋다.
생식촌은 몇년전에도 알로에 사러 갔다 왔는데  많이 번창했더라
전에는 몇가구 밖에 없었고 조용했는데 ...
묘청 13-05-15 02:44
답변  
"효목"이란 별명은 누구고?
개명을 하도 마이 해대니 도통 정신이 업따.
"양병대"는 욱이고.......
와 양자로 바깐는공?
아화도 아는 것을 보니 이화상도 촌눔은 촌눔인디......
나는 아화가 싫타.
일정시대의 모양새에서 하나도 안 변했으니.
대구 효목시장 사장을 내가 잘 아는데 그간에 세월이 변해 지금은 다 망해서 몇달전에 사위를 보러 시카고에 왔길레 잘 대접해 보냈다.
그렇다면 그 효목과 이 효목은 다른 효목이가?
알로에는 열대 식물인데 아화서 자란다니 머가 바뀌어도 마이 바낏다.
천촌에 잇는 모양이구나, "생식마을"이.
내 동생 말로는 "금동사"절 근처에 이상한 무리가 머리를 길게 땅어가 저거끼리 집단으로 산다는데 거기 거긴강!
그사람들이 5일장에 시장을 보러 오는데 남을 해꼬지 않으니 괜찬타는데.
똥림이, 아! 잘문했다.
"동림이형" 처가집도 우리집하고 밸로 안 떨어져 있다.
아부지끼리는 친구였지.
요구르트에 꿀과 갈아 무거면 알로에가 아이라고 몸에 조켔따.
꿀은 미국이 헐테이!
감자, 달똥집, 꿀, 민들레, 알로에, 양파는 진짜로 싸다.
     
와이리 13-05-15 07:25
답변  
효목은 김성인이다. 대구에서 살고있는...
그나저나
탁구대회는 우예 되는 지 궁금하네.....
묘청 13-05-15 20:17
답변  
내 정신보소.
"성인이"를 못 알아보고 .....
다시는 안 잊어분다.
'효목아"! 잘 있었나?
이제 효목이가 성인이란기 바로 생각나네.
전에 전화를 한번 하니까 뭐가 잘문 되었는지 안되더라.
누구한테 물어보이 모임에도 잘 빠진다고.
참말이가?
영상 10도에서 30도로, 30도에서 10도로.
이눔의 Chicago 날씨가 사람의 "기"를 다 뺀다.
여기는 GROCERY에 가면 알로에줄기, 용설랑등을 구직에 나놓고 마이 판다.
점잖은 "효목아"! 잘 지내라.
효목 13-05-16 00:29
답변 삭제  
우리동네 시장 이름은 동구시장이다.
효목동 인데도 , 금호강 쪽으로 100m 동쪽에 효목시장이  있다.
효목1동 시장은 효목시장이고, 효목 2동 시장은 동구시장 이라 하는데
동구시장이 더 크다. 동쪽으로 부터 (영천 쪽)농산물이 다 들어와서 더 크다.
효목은 내가 효목동 산다고 처음부터 효목이라  했다.
탁구는 아직 말만 왔다 갔다 하고 있다.
본래 왔다 갔다 하는 것이 핑퐁이라  ...
환갑에 그래도 젊은이들처럼 탁구운동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 ..
옛날에는 환갑잔치라고 동네 어른신들 잔치에 놀러가고 했었는데 ..
강문수 그선배는 지금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고 삼성 탁구 총감독이지 싶다.
그때는 좀 까치라웠다. 
그러나 그때 스카이 서브 넣는걸 보고, 흉내 내었는데 아직도 잘 써먹고 있다.
중학교 1학년때 탁구 연습하는걸 구경하면 쪼차내고 , 멀리서 구경하니 오라더니
자기 서브 10개중  2개만 받아 넘기면 구경해도 되고 ,못하면,
 강당의 탁구대 청소하는 내기를 하자 해서 했는데 ,1개도 못받고 탁구대 다 닦았다 , 물론 나중에 연습하는것은 구경은 하고 ...
(난 구경하는 것이 목적이어서 무조건 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그 양반 서브가 기가막히더라.
지그자그로 공이 오고 +공이 오다가 갑자기 90도 옆으로 가고 + 밑으로 쳐박고+ 옆으로 날라가고,+위로 날르고 등 등 ...
전화번호는 변동 없고,  생식촌은 옛날부터 있었다.
묘청 13-05-16 06:48
답변  
아침에, 한국은 밤10시에 효목한테 전화를 하니 안받네.
강문수. 그눔이 너무 컸뿌러가 복수는 옛날에 포기했다.
"은강이"가 도와 주겠다고 빵빵 큰소리 치디마는 어디론가 토끼뿟따.
남토께이 달먼나!
그넘 별명조차도 으시시한 담뱃불 부치는 "나이타".
잊저뿌따.
니도 거의 "노예"수준으로 빌붙어 수련을 좀했네!
그래서 경-대 핑퐁대회를 계획하고 있구나.
효목이 니는 "능모"하고 "준택이"만 양날개를 쓰면 어느 누구도 패악을 못지긴다.
물론 경주에서는 형사부장 홍종명이를 앞세우고, 억대 농군 이강수가 꿰이들고, 아랫시장(동서가 뉴욕에)영환이가 호미들고 지랄하고......
참으로 볼만하겠다.
와이리는 싸움 부추기고 공술 얻어 묵글라꼬 내려갈끼고....
꼭 연말파티를 연말에 안해도 그 때 해뿌라.
보디가드로 직장인을 세워 놓으면 술에, 도박에, 여자에, 국밥에 쩔어 힘을 못한다.
포항눔들이 해돋이 구경을 접고는 포항에 유명한 꽁치 말린거(갑자기 이름을 이자뿟따)맷축사가 놀러 올끼고, 울산에서도 요새 지름이 비싸니까 휘발류라도 한통 들고 참가치 않겠나! 그러면 한일 주유소 김사장이 장사 안된다고 개지랄 털끼고.
부산눔들은 남장군이 효목이 낚시 사부니까 자갈치 시장에서 팔다 남은 떠리미 회를 싸게 사서 아이스박스에 진공포장해서 올끼고,
서울에 승재하고 유환이는 딴은 인물이 쪼께 조타고 영화 배우나 된듯이 "대왕의 꿈" 촬영장을 탐사할겸 몇넘 데리고 내려오니 명실공히 대 동기회가 돼 버리지.
경비는 지는눔 중에 한눔이 다 더퍼시니 문제가 엄따.
"은강이"는 색안경끼고, 방울소리 울리면서 다 해결 못하면 총장 세영이가 마무리 터치. 그라고 게시판에 경과 보고하면 끝이네.
아따! 날씨가 변덕스러우니 내 장사가 안되네.      5/15/13. Matchmaker.
     
와이리 13-05-17 00:39
답변  
과메기.........
경주... 경주에 한번 내려 가면
최하 30만냥이고 평균 50만냥은 든다...가고 싶어도 쉽게 못 간다.
공술 얻어 먹으러 가느니
여기 술집에 가서 친구들과  즐겁게 떠들고 노는 게 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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