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5-29 20:32
우리 몸속 宿住하는 세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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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西岳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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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 宿住하는 세균들
1) 대장균 Escherichia Coli
큰 창자 속에 숙주 살고 있다.
음식 찌꺼기를 먹고 잘게 부수어 소화하여 똥을 만든다.
똥냄새 본질이 대장균의 음식 분해 냄새이다.
대장균이 대장 속에 없으면 사람이 음식 소화를 다 못하여
굶어 죽는다.
우리인체 대장속에 약 1조 마리가 대장균 E. Coli 살고 있다.
우리들의 방구 가스의 본질이 대장균이
음식물 분해하는 가스 이다.
2) 헬리코박터 균
소화기 위속 위벽에 살고 잇다.
위산 HCl 염산 속에서도 안 죽고 용케 살고 있다.
바다속 조개속에 많이 살고 있는 균이다.
주로 음식물 속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먹고 살고 있다.
위벽에 붙어 살고 있고,
헬리코박터균이 너무 번창하면 위염, 위암의 원인이 된다.
3) 입속에 30억 마리 세균이 살고 있다.
입냄새의 주된 원인이 입속 세균의 분해물질 냄새이다.
입천장, 입속 옆면, 잇몸, 이표면, 혓바닥에 살고 있다.
입속의 음식 찌꺼기를 먹고 살고 있다.
식사후 치솔질을 잘 하면 반쯤은 씻겨 나간다.
그러나 한 두 시간이 지나게 되면 거의 원상 회복
세균 숫자가 약 30억마리로 늘어 난다.
4) 간속에는 간염균 Hepatitis 이 붙어 살고 있다.
인체의 체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간암 간경화를 일으켜서 숙주인 인간을 죽인다.
5) 유산균 Lactobacillus 젖산균
작은 창자 속에 살고 있다.
녹말 과 당 성분을 분해하여 먹고 살고 있다.
유산균이 창자 속에 없으면 역시 소화가 안되어
그 사람이 죽게 된다.
우리가 유산균 음료, 김치, 요쿠르트 등을 먹으면
상당수 유산균은 위장속의 위산으로
죽게 되고, 그중 일부는 살아 남아 작은 창자속으로 가서
기존의 유산균과 합류하여
소화에 도움을 준다.
6) 직장 똥구녕 속의 5cm 창자
약 10억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
7) 수두균
수두균은 어릴때 몸속으로 들어가
우리 인체의 뼈속 즉 척추 등뼈속
팔 다리뼈 갈비뼈 속의 척수에 살고 있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무리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피부로
살살 기어나와 대상포진 염증을 일으킨다.
대상포진 균은 외부로 침입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몸 내부에 살던 세균이 피부로 나온 것이다.
8) 인체 피부 표피속의 세균
각질을 뜯어 먹고 사는 세균이
피부에 늘상 붙어 살고 있다.
그렇다고 너무 세게 피부 문질러 때를 씻으면
각질이 다 떨어지면 피부로 세균이 들어가
각종 피부병 질환을 유발한다.
때를 밀더라도 피부 세균이 좀은 살고 잇도록
그냥 살살 문질러야 된다.
피부의 각질 조각은 계속 새로 돋아 나고
바깥 각질은 떨어져 나가는 생성 떨어져 나감
순환 작용을 한다.
9) 모낭균 demodex, 모낭충
음모, 머리털, 턱수염, 콧수염 모든 털의 부리에는
모낭균 demodex 이 살고 잇다.
모근을 뜯어 먹고 살고 잇다.
면역력이 약하여 져서
모낭균의 활동이 너무 심하면 모근이 부실하여 약하여져
머리털이 빠지고 대머리가 된다.
머리털 속의 하얀 각질 비듬도
모낭균의 번식에 다른 피부 각질 떨어져 나오는 것이다.
10) prophionibacterium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우리 얼굴 피부 각질에 살면서
피부 기름 지방을 먹고 살다가
피부 모공 속으로 들어가 많이 번창하면
여드럼 (염증)이 된다.
11) 발바닥 과 발가락 사이의 무좀
남자들의 대부분 발바닥에 살고 있는 무좀 균
좀 처럼 안죽고 겨울에는 조용히 잠자다가
무더운 땀나는 여름이면 재발한다.
무좀균도 우리가 더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약하게 되면 더 활개를 친다.
12) 족저 근육염
발바닥 근육에 파고 들어가서 살고 있는 세균
근육속에도 들어가 균이 있다.
13) 뇌염 균
머리 골속에 들어가 사는 세균도 있다.
(결론)
우리 몸속에 세균이 총합 약 4-5 kg 많이 늘 살고 잇다.
세균의 마리 숫자로 계산하면
인체의 총 세포 숫자 60조개 보다 더 많은
약 100조개의 세균이 몸속에 살고 있다.
우리가 약하게 되면,즉 면역력이 약하게 되면
몸속에 살고 있던 세균들이 더 활개를 치고
곧 각종 병이나 암을 유발하게 된다.
잠을 많이 자고
피로하게 만들지 말고
매일 운동을 꾸준히하여
몸을 건강 체질로 유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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