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용인 서울 대구 울산 지역 대표 선수 당구 게임이 있었는데
울산 당구가 꽤나 짱짱하더라~ 바닷가라서 그런 지.....
당구 數는 200에 불과하지만
기리까에시 나메 하꼬마와시 오오마와시 우라마와시 히끼 오시 히까께 가야시
등등 못치는 다마가 없더라.
4球 3球 모두 서울 대구를 제치고
까딱하다간 용인까지 제칠 기세로........ 잘 치더라~ 폴폴 날더라~~ ㅎㅎ
평소 運7技3이라며 기고만장하던
서울은 그날 運3技3이었노라며 완전 바싹 꼬리를 내렸다.
당구는 技9運1이니라~~ 명심하렸다!!
게임이 끝나고 나서 와이리에게 '서울에 가서 보자!!'고 협박을.......... ㅎ
올 가을 남산 등반대회 전날엔
전국 당구대회를 경주에서 한번 열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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