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6-27 01:54
장수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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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강
조회 :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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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
생각나는건~.~
마지막 밤^열차를타고~
떠나간 여인보다 장수막걸리 한통이다//
예로부터~
애인과 별장은 관리하는데만 힘들고~
하루를 살아가는 서민들에겐 빈대떡^^
한^접시에~장수막걸리한통이면 온~천하를~
껴안고도 보름달~~만^한 마음하나씩 남지요//
길가에 서있는 가로등쯤이야~발길로차면 그뿐^^
그잘난~ 벼슬아치들의 세치 혓바닥 쯤~~이야 ~~
난전거리에 지천인데 그기~~무씬^^ 안줏감인가//
친구야~
한잔드세나~
세상을 바꾸는건 우리들에가슴~
장수막걸리 한잔으로 온세상을 껴안으쎄나~~~
.
..
...
오늘도 한잔짜래 맛이가네요//
술에 짜리면 굴믄~ 과부처럼 "性器"가 생각이나요 ㅎ
ㅡ 좋은친구들~ 죽는그날그時까지 항상건강하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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