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3021은 특이한 상황(?ㅋㅋㅋ)때문에, 전원 가문의 영광인 회장 직책을 고사하신다고라~~~
그 와중에 신출귀몰한 대타 싸나이 연락책으로 와선생이 자임하셨으니~~~통쾌무지로소이다~~~
나중에 때가 이르면~~~海印導師가~~~거의 전부 책임지고 서울동기생3021이 맡겨만 준다면~~~종신직책 서울 3021회장 직책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ㅎ~~~
회장 직책은 초등학교때부터 목소리가 크고 우렁찬 덕분에 "전교 어린이 회장"을 역임했고~~~계속해서 논산훈련소 "향도" 전투경찰 경찰대학교 훈련병 "중대장" 등등 별 실속없는~~~대갈통 많이 해봤지랄~~~ㅎ~~~
거어 다아 씰데없는 소리일 뿐이고~~~좌우지간에 회장할 사람이 메마른 이러한 비상시국에 와선생이 自意로 연락책을 담당해주신다니~~~감개무량이로소이다. 감사합니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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