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7-22 09:12
[유머] 보고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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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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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한 할아버지가
스위스와 독일 국경을 자갈을 담은 포대를 오토바이에 싣고
두 나라를 오갔다.
세관원은
포대 속에 무엇을 숨겨 밀수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지나갈 때마다 포대를 몽땅 쏟아 보았지만
그 때마다 자갈 밖에 없었다.
심증은 있었지만 증거를 잡을 수 없자
하루는 세관원이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가 뭘 밀수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잠도 오지 않습니다.
밀수하는 것을 눈감아 줄 테니
그게 무엇인지 제발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할아버지가 조용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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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밀수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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