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가면
보통 '祝 結婚(남)' '祝 華婚(여)'이라고 구분하여 쓰기도 하고
그냥 '祝 結婚'이라고도 쓴다.
와이리는 가급적 '婚事를 祝賀드립니다'라고 쓴다.
부조하는 게 거의 그 婚主(친구나 친척이나 지인)에게 하는 거고
잘 알지도 못하는 혼인 당사자에게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에서........
또
장례식장에 가서 부조 봉투를 쓸 때에 참고하시라꼬~~~ ㅎ
일반적으로 賻儀나 謹弔를 많이 쓰지만.....
부의 :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
근조 : 삼가 조상하다
추모 : 죽은사람을 사모함
추도 : 죽은사람을 생각하여 슬퍼하다
애도 : 사람의 죽음을 슬퍼하다
위령 : 죽은이의 영혼을 위로하다
일반적으로
혼례식장이나 장례식장에 있는 봉투를 사용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예의 불문하고 그냥 거기에 있는 봉투에 이름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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