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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9 09:48
속좁은 놈들은 천하에 쓸 데가 없다.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733  
   otc 043.3gp (2.5M) [28] DATE : 2017-08-09 16:30:21
Stargate 게시판이 만들어진지(1996년) 어언 20년이 넘었고
2003년 3021주관 남산등반대회가 개최된지 이 또한 15년 세월이 흐르면서
전국.. 아니 세계 방방곡곡에서 살고 있는 150여명의 3021들과
on-line 또는 off-line으로 많은 접촉을 하며 살게 되었는데
이러다 보니 선.후배 他 基數들의 부러움도 많이 받은 것도 사실이다.

봄 벚꽃맞이, 가을 남산등반대회, 여름 하계수련회(?)를 위시한
산행모임 당구모임 골프모임 등등 각종 大小간의 3021 행사들이 많았기에
동기애가 충만한 게 사실이다. 좋은 일~
게다가 넓직한 동기회 사무실까지 갖고 있으니까 더 더욱.....

호사다마 (好事多魔)라고 했던가........좋은 일에는 마(魔)가 낀다는.....
마(魔)까지는 아니지만 소소한 갈등은 생길 수도 있는 게 사실이다.
항상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

다른 사람들의 크고 작은 갈등은 모르겠고.......
와이리를 둘러 싸고 있는 작은 갈등들에 대해 써볼려고 한다.
와이리와의 갈등 관계에 있는 인간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모르긴 몰라도 너댓 또는 대여섯명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쉽게 다른 말로 하면 '와이리에 삐친 인간들~'
☞☞ 삐진....... 삐낀....... 아니다 (X). '삐친.....' 요게 표준말이다. ㅎ
서울에도.. 대구에도.. 포항에도.. 경주에도..물론 미국에도 있다.
울산과 부산에는 잘 모르겠고~ ㅎ

왜 삐쳤나...........? 글쎄~ 모르긴 모르겠다만
【당구치다가.. 바둑두다가.. 댓글놀이하다가..】삐친 인간들~
골프치다가 와이리와 삐친 인간은 없고........

대부분 마음에 안들면 '씨발놈~'하고 말지만
불필요한 자기 주장이 강한 인간들이 주로 와이리에게 삐치는 것 같더라.
보편 타당하지 않은 자기만의 주장을 안 받아 준다고....

와이리는 억쑤로 유(柔)한 사람이다. 알다시피~ ㅎㅎㅎ
경청을 잘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웬만하면 감싸안고.. 예리하고..

다만,
와이리는 자기 주장이 강하지는 않으나,
남들의 너무 심한 어거지 주장은 더 이상 못 참아서 지적할 수 밖에 없는...

그러다 보니
와이리로 부터 삐치고 토라진 인간들이 대여섯명은 되는 것 같다.
이해가 안되는........ 이해할 수 없는..........

암튼, 어떻든 간에
삐치고 토라진 인간들은 천하에 쓸 데가 없다.
여자가 속이 좁으면 그 맛이 좋지만, 사나이가 속이 좋으면 쓸 데가 없다. ㅎ

와이리에게 삐치고 토라진 인간때문에 와이리가 불편할 일은 전혀 없지만,
삐치고 토라진 '자기만의 세상'을 가진 속 좁은 인간들은..... 불편할 껄~

------------------------------------이상 와이리만의 생각임. ---------------

海印 17-08-09 12:30
답변  
생각해 보아라~~~

자신의 신체의 일부인~~~입안의 혀도 물리는 날이 있을진대~~~타인이 어떻게 내 입안의 혀보다도 더욱 나을거라는 기대를 하고 사시능기요? ~~~ㅋㅎㅎ~~~

기냥 기냥 ~~~형편 돌아가는대로 살고 마능기라요~~~ㅎ~~~
     
와이리 17-08-09 12:32
답변  
토라지고  삐친 인간들...... 지들만 적막강산일 뿐~ ㅎㅎ
홍감자 17-08-09 14:24
답변  
그건 와이리 생각일 뿐,
토라지고 삐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이 좀 다를뿐.
이 나이에 삐지고 토라지고 속 좁은 사람은 어무도 없다.
어쨌든 벌판이 달구어지고  다소 소란스러운 것도 소통의
한 장이 아닌가 생각된다.
     
와이리 17-08-09 14:25
답변  
이런 속 넓은 사람도 있지만,  대여섯 인간들은 삐친 상태로 있다.
맞아~
생각이 다르다는 걸 인정 못하고, '니가 틀렸다'고 생각하니까~

개안타~ 삐치든 말든.... 스스로 풀어야 할  숙제고  짐이기에....
와이리 17-08-09 16:32
답변  
위에  수정 추가해 놓은 영상은  속 짧은 놈.......... ㅎ
은강 17-08-09 21:54
답변  
어어~
자랑스런 친구~
익표구나~홍감자 ㅎ~

.
..
...

"자주꽃 피는건 자주감자~
"파보나 마나 ^ 자주감자~
"하얀꽃 피는건 하얀감자~
"파보나마나 ^  하얀감자~
.
..
...

벌써~
오랜~세월이 지났나보다~

그당시 필명을~

홍감정?
홍감자?  "논쟁이 심할때~"

친구는~
내가지어준 홍감자를 택했다//

?
??
?????????????????????????

야~
친구야~
보고집네~
니술한잔 사라~
돈은 내가내꾸마~.~

"피에스"
"야~ 너거들~부산^아아들~
"행팬 엄네 얼굴도 안비주고~
"도대체 회장은 언놈이 하노///

.
.
.
.
.

*그 따위로~
*천년만년 살끼가~
*ㅎㅎㅎ 취중 진정말~"
효목 17-08-09 23:15
답변  
친구야
대구에 시간  함 나거던 온~나
일요일  오면  더 좋고
평일에도 온다면,  반갑게 기다리는 넘들이 아직은 있다.
     
와이리 17-08-09 23:17
답변  
당구 한판해야지........ ㅎ
효목 17-08-09 23:23
답변  
친구야
대구에 시간  함 나거던 온~나
일요일  오면  더 좋고
평일에도 온다면,  반갑게 기다리는 넘들이 아직은 많이 있다.
     
와이리 17-08-09 23:25
답변  
와카노.......... ㅎㅎㅎㅎ
西岳 17-08-10 10:49
답변  
대구에 키 큰 "효목" 사장님도
健在 하시네.
오랜만에 등장하셨네

洪 (red 紅) 감자도 역시
은강 말쌈대로 오랫만이고.

와이리가 살짝~ 살짝
쑤시고 건드리니
다들 안삐지고
 또 건재함이 표시되네.
西岳 17-08-10 10:58
답변  
나이가 들면 삐진 것도 스스로 이자뿌고...
저눔아가 뭐라케가
내가 삐지긴 삐졌는데....

그게 뭐더라 도데체 생각이 안 나네...
에라 이유가 생각이 안 나니...
시간도 훨 지났고, 고마네 다 이자뿔고...

그래 와이리가 동기생 좋은 친구 맞는갑네.
친하게 지내자.
이렇게 되는 거지.

와이리의 천성이 지말 표현대로
예리?하게 늘常 찔러 대는 것이니
그렇게 천성으로 봐주고..
     
海印 17-08-10 11:47
답변  
서악이~~(예리?하게 늘常 찔러 대는 것이니 그렇게 천성으로 봐주고.. )

도대체 어떤 성능의 물건을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얻다대고~찔른다(?)는 것인지 서악이 알기쉽게 설명해보더라고~~~ㅋ~~~
          
와이리 17-08-10 12:57
답변  
ㅎㅎㅎ 그건  굵고 길어도  아무데나  틈만 보이면  잘  파고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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