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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2 08:52
꿈 이야기~~~ㅋ~~~
 글쓴이 : 海印
조회 : 230  

海印이 가장 난해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바로 꿈이다.

즉, 꿈은 미래의 어떤 사건을 분명하게 예지하는 것을 여러번 경험하여 알고 있는데~~~그 분야를 파고 들어가보아도~~~인간의 두뇌가 우리가 생각하는 정도를 뛰어넘는 고성능 컴퓨터 기능이 있으리라는 판단과 추측밖에 못한다.~~~ㅋ~~~

그런데 토요일이고~~아침 운동 실컷하고 나서 샤워하고 밥먹고 느긋하게 출근준비를 하려는 찰나~~~최근에 꾼 꿈 야그를 해 보고자 한다.

첫번째 꿈, 현재 수감중인 이재용씨가 본원을 방문하여~~~그에게 海印의 명리학문과 경찰경력 등 이력 설명을 한참 동안 말하였고, 그가 海印의 말을 고개를 끄덕이면서 심각하게 경청한 꿈.~~~ㅋ~~~

두 번째 꿈, 환우중인 김종필씨가 본원을 방문하여 海印東洋哲學院 달력을 한 부 달라고 해서~~~그러하겠노라고 말하자, 그는 사무실 밖으로 나가고, 비서가 달력을 받으러 와서 남아 있는 달력을 찾았다.

세 번째 꿈, 고 육영수 여사님이 자신의 한옥으로 海印을 초청하여 큰 방으로 들어가니까~~~여러가지(?)말씀을 하셨다. 그 당시 온 방에 요를 깔아두고 그 위에 앉아서 여러 명이 그 말씀을 들었다.

평소에 별로 생각조차 안했고, 며칠 전 3021별판에 고육여사님 사진을 올린적 밖에 없고, 이재용이는 옆 사무실 사람들과~~~조부가 가까이 하던 관상학문과 음양오행론을 지나치게 무시한 과보를 받는 것 같다는 야그를 한 적밖에 없고, 김종필씨는 가끔 tv에 환우중인 모습을 보고는 잊어 버렸단 말이다.

좌우지간에~~~최근 미친 개새끼 두 마리가 동서양에서~~~대한민국의 國運(칠팔천만명의 命運)을 두고~~지조꼴리는대로 천방지축 왈왈 짖어대니까니~~~"天下의 海印導師" 꿈이 이렇게 뒤숭숭한 것 같다~~~ㅠㅠㅠ~~~ㅋ~~~


海印 17-08-12 09:39
답변  
그래서리~~~택도 아니게~~~이곳 상가가 약 10여년지 지났는데도 활성화가 잘 안되니까는~~~海印에게 소위 상가살리기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조또아닌 감투를 씌우고 있다고라~~~ㅎ~~~

물론 본인이 그러지라란 수긍을 한 결과지만서도~~~국방위원장도 아닌 비상대책위원장이라~~~ㅋ~~~개뿔~~~크하하~~~

하여간 현직에서 물러나니까는 감투 복(?)이 줄줄이다. 갑오년경에는 아파트 대표위원직을 해달라고 해서리 약 2년간 해보았다. 근데 문제는 말이다. 한달에 한 번 하는 대표회를 마치고 회식(쇠고기 생등심 +쇠주 등 금액으로 끽해보았자 20~30마넌~~ㅋㅋ)을 하는 댓가로~~~여우같은 아파트 관리소장 넘이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으로 각종 크고 작은 공사를 하면서 뒷돈을 챙기는 것 같은데~~~그냥 결재 도장만 찍어주는 형상이라~~~

2년 만에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海印은 특별한 利益도 없이 더 이상 당신의 공사금액 추인도장 찍는 사람이 되기 싫다. 다른 사람을 아파트 대표위원으로 선출해라" 말하고 내 던져 버렸다.~~~ㅋ~~~

좌우지간에 조용하게 살려는 사람 가만 놔두지를 않은다. 그래도 海印을 個人的으로 利用하기는(?) 애러불꺼로~~~아마도~~~活用(작명이나 개명이나 신수를 봐달라고 일정금액을 지급할 경우~~ㅎㅎ~~)은 가능하다고라~~~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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