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印이 가장 난해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바로 꿈이다.
즉, 꿈은 미래의 어떤 사건을 분명하게 예지하는 것을 여러번 경험하여 알고 있는데~~~그 분야를 파고 들어가보아도~~~인간의 두뇌가 우리가 생각하는 정도를 뛰어넘는 고성능 컴퓨터 기능이 있으리라는 판단과 추측밖에 못한다.~~~ㅋ~~~
그런데 토요일이고~~아침 운동 실컷하고 나서 샤워하고 밥먹고 느긋하게 출근준비를 하려는 찰나~~~최근에 꾼 꿈 야그를 해 보고자 한다.
첫번째 꿈, 현재 수감중인 이재용씨가 본원을 방문하여~~~그에게 海印의 명리학문과 경찰경력 등 이력 설명을 한참 동안 말하였고, 그가 海印의 말을 고개를 끄덕이면서 심각하게 경청한 꿈.~~~ㅋ~~~
두 번째 꿈, 환우중인 김종필씨가 본원을 방문하여 海印東洋哲學院 달력을 한 부 달라고 해서~~~그러하겠노라고 말하자, 그는 사무실 밖으로 나가고, 비서가 달력을 받으러 와서 남아 있는 달력을 찾았다.
세 번째 꿈, 고 육영수 여사님이 자신의 한옥으로 海印을 초청하여 큰 방으로 들어가니까~~~여러가지(?)말씀을 하셨다. 그 당시 온 방에 요를 깔아두고 그 위에 앉아서 여러 명이 그 말씀을 들었다.
평소에 별로 생각조차 안했고, 며칠 전 3021별판에 고육여사님 사진을 올린적 밖에 없고, 이재용이는 옆 사무실 사람들과~~~조부가 가까이 하던 관상학문과 음양오행론을 지나치게 무시한 과보를 받는 것 같다는 야그를 한 적밖에 없고, 김종필씨는 가끔 tv에 환우중인 모습을 보고는 잊어 버렸단 말이다.
좌우지간에~~~최근 미친 개새끼 두 마리가 동서양에서~~~대한민국의 國運(칠팔천만명의 命運)을 두고~~지조꼴리는대로 천방지축 왈왈 짖어대니까니~~~"天下의 海印導師" 꿈이 이렇게 뒤숭숭한 것 같다~~~ㅠ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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