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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7 15:31

살충제 계란에 관해........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93

양계장에 살충제를 뿌려서 계란에 대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하루에 245개씩 계란을 먹고 있지 않다면 크게 지장없다고 한다.

17일 오전 5시 기준
검사대상 1,239개 농장 중 876개 농장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 가운데 31개 농장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계란을 사면 계란에 숫자와 한글로 된 표식이 찍혀 있는데
참고하시라.

피프로닐이 검출된 농장 번호는
△11덕연 △08정광면 △08마리 △08유천 △08노승준 △08조성우 △09왕영호

비펜트린이 검출된 농장 번호는
△07미림 △07한국 △08신선2 △11서영 △11구운회 △14지천 △15벧엘
△15연암 15온누리 △08김순도 △08오동민 △08양계 △08김준환
△08가남(농업회사법인 조인 가남지점) △08LSH △08박종선 △08고산
△08신둔양계 △05병풍산농원(유창헌) △11시온 △13정화 등 21개다.

에톡사졸이 검출된 △06길석노
‘플루페녹수론’이 성분이 나온 △11건강한마을 △08주희노 등이다

농장번호에서 숫자 두 자리는 지역 표시다.
서울 01, 부산 02, 대구 03, 인천 04, 광주 05, 대전 06, 울산 07, 경기도 08,
강원도 09, 충청북도 10, 충청남도 11, 전라북도 12, 전라남도 13,
경상북도 14, 경상남도 15, 제주도 16, 세종시 17 등이다.

와이리가 먹고 있는 계란은
지역적인 관계로 주로 08로 시작되는 경기도産인데
현재 먹고있는 계란은 살충제와 관계는 없더라만........ 괜찮겠지. 뭐~



海印 17-08-17 15:36 맞다~~~그 살충제가 인체에 유해한 농도(목숨이 뎅강)하려면~~~ 하루에 약 300개를 섭취해야 한단다. 농약보다도 배가 터져서리 골로 가겠구나야~~~ㅋㅋㅋㅋㅋ~~~ 참으로 언론에 부화뇌동하는 어리석고 한심한 衆生이로다.~~~ 그래도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의 감시체계는 스승으로 삼아야지랄~~~ㅋ~~~ 맞다~~~그 살충제가 인체에 유해한 농도(목숨이 뎅강)하려면~~~ 하루에 약 300개를 섭취해야 한단다. 농약보다도 배가 터져서리 골로 가겠구나야~~~ㅋㅋㅋㅋㅋ~~~ 참으로 언론에 부화뇌동하는 어리석고 한심한 衆生이로다.~~~ 그래도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의 감시체계는 스승으로 삼아야지랄~~~ㅋ~~~



와이리 17-08-17 15:38 그 동네도 아직은 알 수 없다. 그곳에도 짐승같은 인간들이 사는 곳이라서... ㅎ 우리 연세에는 뭘 먹어도 괜찮다.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어도 괜찮고.. 그 동네도 아직은 알 수 없다. 그곳에도 짐승같은 인간들이 사는 곳이라서... ㅎ 우리 연세에는 뭘 먹어도 괜찮다.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어도 괜찮고..



海印 17-08-17 15:43 그래도 가는 길에~~~ 깨끗하게 가는 것이 어차피 아름다울거로~~~ 뇌숭숭~~~별로 아름답지 못할 광경일꺼로~~~ㅋ~~~ 그래도 가는 길에~~~ 깨끗하게 가는 것이 어차피 아름다울거로~~~ 뇌숭숭~~~별로 아름답지 못할 광경일꺼로~~~ㅋ~~~



와이리 17-08-17 15:47 우리는 '뇌쑹쑹~ 바람 쏼쏼~'하기 전에 이미 가있게 되므로 괜찮다. ㅎ 정부 품질평가원에서 이미 검사를 하고 발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있는 계란은 mart에서 사라져 버렸으니 지금 현재 mart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란은 걱정말고 사드시라~ 우리는 '뇌쑹쑹~ 바람 쏼쏼~'하기 전에 이미 가있게 되므로 괜찮다. ㅎ 정부 품질평가원에서 이미 검사를 하고 발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있는 계란은 mart에서 사라져 버렸으니 지금 현재 mart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란은 걱정말고 사드시라~



海印 17-08-17 15:54 海印의 경우~~~ 01~17까지 그딴거 신경 쓴 일도 없고 말이다. 유정란(아아 놀 일도 없지만서도~~~기왕이면 장닭이 거총발사한 것이 조터라~~ㅋㅋ)을 사다가 한꺼번에 삶아서리~~~대충 생각나면 냉장고에서 꺼내서 까서 먹을뿐~~~ㅎ~~~ 海印의 경우~~~ 01~17까지 그딴거 신경 쓴 일도 없고 말이다. 유정란(아아 놀 일도 없지만서도~~~기왕이면 장닭이 거총발사한 것이 조터라~~ㅋㅋ)을 사다가 한꺼번에 삶아서리~~~대충 생각나면 냉장고에서 꺼내서 까서 먹을뿐~~~ㅎ~~~



와이리 17-08-17 15:58 게란은 15분에서 17분 정도 삶았을 때 가장 맛 있더라. 完熟이 아니고 半熟도 아니고... 반숙보다 조금 더 삶긴... 게란은 15분에서 17분 정도 삶았을 때 가장 맛 있더라. 完熟이 아니고 半熟도 아니고... 반숙보다 조금 더 삶긴...



영남이 17-08-17 16:32 모든 물질은 우리 체내에 작용할 때 이로운 약성이 있는 경우도 있고 해를 끼치는독성이 있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약으로 먹는 물질도 효과를 나타내는데 필요한 최소량(유효량)이 있어서 그 보다 적게 먹으면 효과가 없다. 또한 약성을 가진 물질이라도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약성 뿐만 아니라 독성도 같이 커져서 부작용이 커지고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한편 독성을 지닌 물질도 독성을 나타내는데 필요한 최소량 이하에서는 거의 독성이 일어나지 않고 체내에서 대사시켜 제거시킬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우리 몸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독성을 발휘하여 심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목숨을 잃게 된다. 20여년 전 징코민 사건이 기억난다.. 징코민 캡슐에 미량의 메탄올(캡슐 코팅 때 용매로 사용했다고 함)이 있어서 몸에 유해하다고 해서 강제로 퇴출시킨 적이 있다. 물론 메탄올 원액을 마시면 실명을 하게 된다. 그러나 미량의 메탄올은 술에도 있는 것이고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 당시 이화여대 전길자라는 분이 메탄올을 마시면 실명할 것 처럼 과장하여 국민들을 호도함으로써 징코민을 퇴출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 살균효과가 크기 때문에 분무제에 넣어 사용하였다. 이 계열의 살균제는 현재에도 물휴지 등 다양한데 사용되고 있다. 분무제에 넣어 분무하면 미량의 살균제가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들어갈 것이므로 기고나지나 페 등에 살균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문제는 아주 어린애들에게 이 살균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연역한 장기인 폐가 살균제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고, 미량이지만 페에서 이 물질을 대사하여 제거할 기회를 주지 않고 쉼없이 분무됨으로써 폐에 살균제가 축적되게 되었다. 그 결과 폐가 섬유화되어 패 손상을 가져왔다. 즉 미량의 물질이라도 우리 몸이 처리할 시간을 주지 않고 계속 노출된다면, 결국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까지 축적되어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모든 물질은 우리 체내에 작용할 때 이로운 약성이 있는 경우도 있고 해를 끼치는독성이 있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약으로 먹는 물질도 효과를 나타내는데 필요한 최소량(유효량)이 있어서 그 보다 적게 먹으면 효과가 없다. 또한 약성을 가진 물질이라도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약성 뿐만 아니라 독성도 같이 커져서 부작용이 커지고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한편 독성을 지닌 물질도 독성을 나타내는데 필요한 최소량 이하에서는 거의 독성이 일어나지 않고 체내에서 대사시켜 제거시킬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우리 몸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독성을 발휘하여 심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목숨을 잃게 된다. 20여년 전 징코민 사건이 기억난다.. 징코민 캡슐에 미량의 메탄올(캡슐 코팅 때 용매로 사용했다고 함)이 있어서 몸에 유해하다고 해서 강제로 퇴출시킨 적이 있다. 물론 메탄올 원액을 마시면 실명을 하게 된다. 그러나 미량의 메탄올은 술에도 있는 것이고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 당시 이화여대 전길자라는 분이 메탄올을 마시면 실명할 것 처럼 과장하여 국민들을 호도함으로써 징코민을 퇴출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 살균효과가 크기 때문에 분무제에 넣어 사용하였다. 이 계열의 살균제는 현재에도 물휴지 등 다양한데 사용되고 있다. 분무제에 넣어 분무하면 미량의 살균제가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들어갈 것이므로 기고나지나 페 등에 살균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문제는 아주 어린애들에게 이 살균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연역한 장기인 폐가 살균제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고, 미량이지만 페에서 이 물질을 대사하여 제거할 기회를 주지 않고 쉼없이 분무됨으로써 폐에 살균제가 축적되게 되었다. 그 결과 폐가 섬유화되어 패 손상을 가져왔다. 즉 미량의 물질이라도 우리 몸이 처리할 시간을 주지 않고 계속 노출된다면, 결국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까지 축적되어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와이리 17-08-17 17:31 그렇겠지........ 藥이라고 해서 몸에 이롭기만 하고 해롭지 않은 것이 아니고 害보다는 得이 크니까 먹는 거고.. 와이리의 아침밥은 언제나 똑같이 모닝빵 2개, 계란후라이 2개, 햄 2장, 크래미 1개, 쥬스 1잔, 우유 1잔 그래서 계란이 없으면 영양 실조에 걸린다. 우야노~ 먹어야지.. 그렇겠지........ 藥이라고 해서 몸에 이롭기만 하고 해롭지 않은 것이 아니고 害보다는 得이 크니까 먹는 거고.. 와이리의 아침밥은 언제나 똑같이 모닝빵 2개, 계란후라이 2개, 햄 2장, 크래미 1개, 쥬스 1잔, 우유 1잔 그래서 계란이 없으면 영양 실조에 걸린다. 우야노~ 먹어야지..



와이리 17-08-17 17:53 본문에 적어놓은 살충제 계란 농장이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의해 잘못 발표되었다며 곧 정정 발표를 한단다. 대체 뭐하는 짓거리인지........ 국민들은 신경을 곧추 세우고 있는데... 본문에 적어놓은 살충제 계란 농장이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의해 잘못 발표되었다며 곧 정정 발표를 한단다. 대체 뭐하는 짓거리인지........ 국민들은 신경을 곧추 세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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