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지간에~~~
지난 날 게시판 글과 사건에서 쬐금 섭섭하든가 니 맴을 잘 몰라주더라도~~~
다시 나와라~~~
대저 변함없고 정확한 鐵則이 있다. 즉, 우리 人生은 한 번 가면 영원하게 되돌아오지 못한다.~~~
海印의 至論을 講說한다.
즉, 나는 誕生說話(생모가 용왕님과 석굴암 절에 불공을 드려서 줄줄이 딸 넷 다음에 아들인 海印이 태어났단다~~~ㅎ~~~)에 얽혀져서~~~제아무리 내가 아니라고 외쳐도~~~근본적으로는 佛敎 信仰을 깔고 앉아 있다.
그래서 매일 아침 사무실에 출근해서 맨 처음 하는 일이~~~모셔둔 金屬 眞本 八萬大藏經 앞에서 般若心經과 천수경을 精神統一 해서 暗誦한다. 그래서~~~ 솔직하게 현재 海印은 "중이 아닌 중이다"란 소리를 한다.
그렇지만~~~부처님의 설법에 반하는 것 같지만, 便乘하는 강설을 하고자 한다. 그 講說의 내용은 이렇다.
즉, 인류 最初의 聖人이신 부처님께서 삼생(전생. 현생. 래생)을 약 이천 년 전에 方便品으로 설하셨지만, 나 天下의 海印이 내뱉는 見解는 分明 이러하다.
"億劫의 過去와 現在와 億劫의 未來는 모두 現在 이 瞬間에 濃縮되어 있을 뿐인 時間과 空間의 特定 槪念"임이 確實하다.
그러하니까~~~한 세상을 賢明하게 살자면~~~풀고 풀고 또 풀면서 살아야 한라~~~
그래야 현재 처한 인생을 좀 더 행복하게 가치 있게 주어진 시간까지 가치 있게 최선을 다하여 “瞬間을 永遠처럼” 한세상 살아갈 수 있을 可能性이 높다는 말씀이다.
이만 줄인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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