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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7 20:44
묘청아 CD 꾸버라...
 글쓴이 : 영남이
조회 : 947  

법신스님이 패티 김 노래를 죠~아한다 카네...
경북대 동기인데 하는 김에...
패티 김 노래 꾸버가 법신스님한테 보내 줘라...
주소는 네팔 룸비니 대성 석가사로 하면 들어갈끼라....

묘경 13-05-17 22:13
답변  
요새 약대의 연구꺼리가 떨어졌나 "영남이"가 자주 게시판을 풀칠허네.
출연료를 마이 준다케도 팅길긴데 요로코럼 자주 글을 올리니 최고 경영자를 대신해서 감사를 드리네.
"법신"한테 CD를 보내다가 수련에 방해된다고 이 "더러번거" 보낸눔을 불지옥에 보내라카면 우야꼬.
그래! 네팔에 한분 보내끼.
한 열장을 보내야 법신이 겨우 서너장을 안 받겠나.
우리나라 80년대 거치!
중간에서 다 띠 묵고.....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고 양병대한테 보낼 때 교수님꺼도 보내께.
그라고 CD가 무슨 포항에서 붙잡은 꽁치가?  꿉는다, 꿉는다카지 마라.
취입, 편집, 출판, 기획, 창간, 출하, 복사등 조은 말들이 마이 있는데 꿉어라, 꾸버라.
앞으로 꾸버라카는 눔은 CD 받을 생각은 절대로 하지마라.
와이리도 심심찮게 꿉는다카더라.
니도 좆심하소.
강호숙이가 경북대 동긴 줄은 몰랐네.
우리 동기들은 사회전반에 참으로 다양하게 퍼져 있네.
"활이"는 잘 지내나?
CD 안 보낸다고 좀 찡찡거려 2차 "기획"에 고려하지.
같은 뜻의 말이라도 기획카이 얼매나 보기조코, 듣기 조노!
꿉어라, 꾸버라.
내가 주막의 마당쇠가?
주모가 고기 꿉어라카면 숯불 존나게 피아가 간칼치 꿉꼬?
아무래도 4월 초파일이 내일이가?
내가 "법신"을 보니까 페티김을 잘 모르는 스님 가튼데....
영남이가 날 엿 믹길라카나.....
나도 이제 "궁예"가 다 되었다.....5/17/13. CD 출판 전문인이.
     
와이리 13-05-18 06:00
답변  
CD를 불법 복사 제작하느라고 연일 수고가 많다.
이 바쁜 시대에 세월에 언제 늘 '불법 복사 제작'이라고 하냐?
그냥 '굽는다'고 한 마디만 하면 되는 것을....
근데
자네가 처음에 만드는 CD는 굽는 게 아니고 '불법 복사 제작'이지만
그 CD로 똑 같은 것으로 여러장 만드는 것은
'불법 복사 제작품에 대한 불법 복제'인데 간단하게 '굽는다'고 한다.

그러니
'구워라~'고 할 때에 '네에...'하고 굽는 게 맞다~~ 게기지 말고..
          
海印 13-05-18 07:02
답변  
海印이 변호사는 아니지만, 창작한 음원 등의 복사에 대해서 현재 아는 그대로 말하자면 이렇다.

국제적으로 창작자의 음원 등의 제작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창작한 음원을 CD등에 복사하여 판매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법이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설령 CD등에 음원을 복사 내지 복제한다손 치더라도, 그것을 타인에게 돈을 받고 파는 행위 즉, 영업을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개인적인 용도로는 설령 一萬 장을 복제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본인의 돈이 들어가는 낭비 행위일수는 있다. 미국도 마찬가지일거다.

그러하니 묘청은 위에 와이리가 선의로 재미삼아 태클을 걸더라도 전혀 상관할 것 없이 마음대로 우리의 귀에 익고 성장할 당시에 즐겨들었던, 비록 천수를 다하지는 못했지만 울산출신의 고복수님 등 음악적으로 훌륭한 선배님들의 음원을 많이 많이 제작하고 기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면 그것이 곧 현생에서 공덕을 쌓는 것이다.

노래는 곧 음양오행학문적으로 <火>에 속한다. 오행상 <木火>가 용신인 묘청은 나의 用神을 내가 태어난 고향으로 퍼트리니 이보다 더 좋은 용신 생조방법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한 행위를 누가 가르치지 아니하더라도 행할 수 있음은 분명 무슨 좋은 인연이 있다. 즉, 전생이 있었다면 아마도 우륵이나 바하가 동서양 왔다갔다 하면서리, 열댓번 환생했을 수도 있음직하다. 쫌 비약적인 비교인가? ㅎㅎㅎ좌우지간에 그렇다.

그러니 이놈 저놈 선의든지 악의든지 묘청을 약올리려고 태클을 걸더라도 전혀 상관없이 니가 하고 싶은대로 하거라. 그러다가 어느날 묘청이 스스로 하기 싫으면 그 즉시 관두면 된다.

어디에 가든가 꼭 언놈 같이 쓸데없이 나대는(나댄다는 말은 어떤 일에 아무런 이익도 없이 쓸데없이 나서는 자를 말한다.) 놈들이 있다. 그러나 그런놈들은 전혀 상관마라. 물론 와이리도 재미로 하는 말과 글이지만서도, 휘발유같은 묘청의 성격이 불붙기는 십상이다. 열받지 말고서리 그래도 스트레스가 안풀리면 찬물 한모금 뱉으면서 욕설을 내뱉어서 악담을 해버리면 된다.

일기가 불순한 시카고에서 좌우지간에 즐겁고 길고 강건하게 살아남아야 한다. 뜻이 있는 자는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海印.
               
와이리 13-05-18 08:18
답변  
나대는 놈이나 설쳐대는 놈이나
그놈이 그놈이고..... 세상 별 놈 있더냐~~
지 꼴리는 대로 하고 사는 거지..
     
영남이 13-05-18 09:57
답변 삭제  
아매도 네팔 룸비니 거개서는 CD 기계도 구하기 힘들지 모르니....
CD Player도 같이 보내주면 어떨꼬????
운천 13-05-18 06:05
답변  
묘청 기획하신 다고 수고가 많습니다.
 
고마움을 그때 그때 표현하여야 하는데. 우리는 그 것을 잘 못하는 것
같은데..
그것이 자랑은 아니지요.
표현 할려고 노력하여야 겠다.

어제 법신스님에 관한 특집 방송을 보았다.

"공생"이라는 단어가 기억에 남는다.

언제 한번 대성 석가사을 방문하고 싶네 그레요...

법신스님(강호숙) 얼굴의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고등학교때 어느날 수업 마치고,휴식 시간에 호숙이가
연단에서 무엇인가 이야기한 것 같은데..
그때 그 모습이 생각이 난다.

경주 황남집은 그때 그대로 인데..

많은 일을 하신 법신 스님에게 존경 하오며
내내 건강하길 빕니다.

초파일을 맞이하여 모든이가 행복한 일만
있기을 기원함니다.
     
海印 13-05-18 08:40
답변 삭제  
海印은 덕담을 하니 금강경 일부의 번역본인 좋은 책이 생겼다.

운천도 좋은 덕담을 하니 곧 황금CD가 왕창생길지도 모른다. 기대하시라!!!

海印.
沼岩 13-05-18 10:17
답변  
컴퓨터로 보다가 성이 안차서 냅다 집으로 달려가서 봤다.
야위고 주름진 얼굴이지만 옛날 그 모습이더라.
공부하는 스님이 있고, 강연하는 스님이 있고,
저렇게 고생하면서 이웃도 돌보는 스님이 있네.
룸비니에서 신으로 생각할 정도로 존경받는 어른이 되셨는데,
부디 늘 건강하시면 좋겠다.

못본 친구들은 다시보기에서 보면 되네.

http://k.kbs.co.kr/Home/OndemandView?code=T2013-0223&id=PS-2013094258-01-000
     
와이리 13-05-18 14:29
답변  
KBS에 회원 등록을 해서인 지
바로 볼 수가 있네...
묘경 13-05-18 19:56
답변  
내가 사진을 판독하니 전봇대가 안 보인다.
"영남이"말대로 CD Player를 보내면 110V냐, 220V냐가 도 문제네.
그렇다면 법신의 전화번호를 아는 친구는 좀 올리바라.
직접 통화를 허고 결정하끼.
미국은 아직도 110V를 쓴다.
그렇다면 Headphone도 보내야 되네.
갈수록 태산이네.
이런 기획에, 제작을 잘문했다가는....
하지만 그러케만 되면 사후의 나는 극락은 따논 당상인데!
심심한데 한분해보까! 5/18/13.
     
와이리 13-05-18 20:26
답변  
그 쪽 분위기가 어떤 지는 알 수가 없지만
홈페이지 비슷한.. 국내에서의 지원하는 곳이 있는 것 같은 데
참고하시게나~~
http://www.ds-sukgasa.or.kr
     
海印 13-05-19 06:52
답변 삭제  
묘청아!

너가 법신스님이 조아하는 패티김 CD를 기획.제작해서 보내주면 그것이 바로 導師의 행위다.

불법은 멀리 있지 않다. 가까이 있다. 법신은 그 사실을 진작 깨닫고 몸으로 佛法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스님이 노래듣고 감동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것이 바로 부처님세계의 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것이다.

무각스님이 쓴 책 <그대 삶이 경전이다>란 제목에서 뜻하듯이 인간의 삶을 떠난 佛法은 없다. 그러니까 시주.동냥 그것이 모두 佛法의 행위일 뿐이다.

다시 말해서, 적군이 침입할 때, 적장을 살해하는 것도 크게 봐서 佛法을 시행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살인이 佛法은 아니다. 人面獸心의 조선족 오원춘이 같은 인간말종의 살인행위는 억겁을 두고 불지옥에 떨어지는 악업을 쌓는 행위이다.

잘 해봐라! 묘청의 극락에서 희희락락할 때, 그것을 갈쳐준 공덕으로 海印도 함께 즐길 수도 있을지 모르니까 말씀이다.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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