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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0 17:13
9~10월은 존나게 바쁘고 또 바쁘겠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90  

----------------------드 비치cc---------------

오늘이 9월 상순 마지막날인데
이미 많이 바빴고 또 앞으로 엄청 바쁠 것 같다.

9월2일(토)엔 와이리 주치의 리부다博士를 알현하러 갔다가
서빌리아 벙~개로 당구장에서 9시간을 보냈었고,
6일(수)에는 가을맞이 꼴푸하러 잔디밭에 다녀 왔고,
7일엔 삼성병원에서 죽을랑강 한번 보자고 해서 갔더니 창창 멀었다고 해서
논현동에 갔다가 慶州사람 만나러 또 갔고,
9일(토)엔 12:30 종로예식장 14시 양재예식장에 선체로 돌아보고서
서빌리아 정기 모임을 가졌고..........

11~13일 중에 1박2일로 어디를 가자고 해서 아직은 모르겠다만, 그렇고..
13일엔 삼성병원 또 다른 의사가 뭔가 검사해보자고 해서 가야되고
간 김에 한 게임 당구 벙~개나 할 듯하다만 또 모르겠고,
14일엔 청주에 49제지내러 내려갔다 와야 되고,
16일(토) 김해의 결혼식장에 가야 되어 새벽부터 나서야 되고,
또 간 김에 해운대 광안리에서 잠시 놀다가
17일(일)에는 거제도로 달려가서 '나의 살던 고향'을 둘러 보고서
18일(월)에는 거제도 '드 비치cc' 구경을 하고서 올라 올 예정이고.......
--- 쫄개들이 시간과 장소를 잡아 부킹해 놨다고 하니 아니 갈 수 없고~

20일(수)에는 13일에 검사해 놓은 결과보러 또 서울 나들이 해야 되고,
23일(토)는 서빌리아 정기 모임이 있고,
24일(일)은 벌초하러 영천 은해사 뒤 문중 묘원에 가야 되고......
29일 동창회 꼴푸는 갈 사람있으면 가고, 아니면 말고~

10월에도 시작부터 10일 연휴라서 이래 저래 바쁠 것 같고,
주말마다 결혼식이요 격주말마다 서빌리아에
가을 단풍놀이에 1박2일 모임도 여러 건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으니
바쁘고도 바쁠 것 같다.
거기에다 '황남 골프'도 또 1박2일있고... 3021골프 모임은 없어졌지만~

10월의 마지막날이 포함된 2박3일은
군산cc 정읍코스 par7 1004m에 예약이 되어 있고 간장게장과 함께...
올라오는 길에 충주에서 1박하며 또 센테리움cc에 엮여 있고....
서빌리아도 최소 2회 이상은 Cue질하러 가야 되고..

근데, 바쁘고도 바빠도 싫은 게 하나 없고, 전부 다 재미있으니 이를 우얄꼬~~
경주에 잠시 들릴 시간이 있으면 좋으련만.......우예 될란 동~

생각 같아서는
울산 경주 포항 대구를 들러서 지역 당구인들과 한Cue 겨루고 오고 싶다만........
부산은 빼고~ ㅎ


西岳 17-09-10 22:45
답변  
過勞 死 단어가 떠오른다.

빡빡한 와이리 일정을 보니
내사마 걱정이 앞선다.

활동 영역 나와바리를
조금 줄여야 건강과 수명에 좋을 듯

복잡~하고 바쁜 일정 속에 재미가 있고
즐겁고 또한 행복하니 다행이다
     
와이리 17-09-11 00:47
답변  
이게  바로  白手의 전형이다.  ㅎ
沼岩 17-09-11 20:32
답변  
그제 만난 초등 동기 華白女史와 비슷하다.
뭐 그리 바쁘노하니, 핸폰 스케줄 보여주는데...
백수가 기가막혀...
문예대학, 시낭송, 탁구협회, 사진 출사, 공연, 결혼식, 개인 모임...
카렌다 날짜중 2/3는 뭐가 있는날이고, 심한 날은 세가지...
암튼 바쁜 백수는 죽을 여가가 없다.
그래서 백수가 과로사하는 일은 없다.

요즘 나가는 서실의 우리보다 두어살 어린총무는
정년후에 계약직 직장 나가는데
주야간 교대 근무하면서도 워낙 열심히 하더니,
작년에서 포항에서 서각으로 최우수상
올해 문인화로 경북서예대전에서 우수상을 탔다.
(심사위원앞에서 출품작과 다른 지정하는 작품을 시연해야한다.)
지금은 9월말에 출품한다고 서각 몇작품 하고있다.
뭔가 집중하고 열심히 하는게 우리 나이에도 중요하다.
     
와이리 17-09-11 20:40
답변  
뭔가를 이루어 보겠다는..
뭔가를 배워 보겠다는.....
뭔가를 만들어 보겠다는 그런 야망은 없다.    오로지 즐겁게 놀 뿐....ㅎ
은강 17-09-12 02:11
답변  
ㅎㅎ~
소암이 그저께 만난 그여인은~
불국초등출신 윤영혜씨 인것같네//
경주문예대학*시낭송*운운~하는걸보니~
.
..
...

윤영혜씨 한테~
안부전화를 해서~
내가 사랑한다 하더라꼬 쫌^전해주려무나ㅎㅎ
西岳 17-09-12 05:42
답변  
은강 과 윤영혜씨
시낭송, 문예..
완전 닮은꼴이네.

(닮은꼴 삼각형)
- 두 대응각이 같기나
- 두변의 비가 같고 그 낀인각이 같을때
- 세변의 비가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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