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허리케인으로 휴스톤과 플로리다가 박살나고 있던데 한국에서는 태풍도 아닌 것에 부산이 절단나고 있네. 부산 서면 근처의 가야는 원래 저지대이지만 비가 시간당 110mm로 내리니 대책이 없는가 보다. 버스 안에도 물이 찰랑찰랑하는 걸 보니....... 부산 동기들은 물 피해 없는지 몰라~ 용인에는 새벽 2시경부터 비가 솔솔솔솔 뿌리면서 아침까지 내리더니 지금은 그친 것 같다만.... 추워서 집에 heater를 켰다. 에고~ 추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