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라서 바빠서 그런지는 몰따만 모두가 조용하네.....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도 있고...
와이리는 추석날 오후에 존나 바빴다. 정신없었다.
원룸 특정 호수의 수도 main valve가 삭아서 수압에 터져 나가서
온집안이 물바다가 되는 바람에........ ㅠㅠ
그래서 오늘 5대 궁궐 tour계획이 무산되었고... 수리해야 되기 떄문에~
어제 급하게 수리 기술자를 부르니
추석이라 전부 고향에 가버려서.... 오늘 아침 11시경에 도착하겠다고..
그레서 원룸 전체 수도(水道) main valve를 잠궈버렸더니
먹을 물도 없고.... 쓸 물도 없고~
전쟁나면 이 꼴보다 더하겠지... 전기 가스 수도 다 불통일 테니..
西岳17-10-05 12:11
와이리 용인 원룸 빌딩
준공 + 입주식 할때에
우리 3021 모두 초대되어
그날 잘 대접받고, 잘 먹고, 축하하고
집 구경하고
모두가 부러워하였던 때가
벌써 7년~ 십년쯤 안 되었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