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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5 03:17
一水去士~
 글쓴이 : 은강
조회 : 389  
一水去士(한물간놈)~

추석들은 잘보내시는지~

명절이되어도 나를 찾는님이 없어니~

이미 나란놈은 "한물간놈이되었네 헐~*~

*꼭두새벽에 한물간넘이 자다가 봉창두두리는중~*

西岳 17-10-05 05:41
답변  
일수거사 :
靑波에 좋히 씻은 몸
더럽힐까 하노라 (정몽주 어메이 시조)

깨끗한 한물(一水) 에 몸 안과
맘 내부를 깨끗이 씻은 導師

군자의 지조와 절개를 가진
양동 이씨 가풍을 이어가네요
와이리 17-10-05 08:14
답변  
긴 추석 연휴라서 바빠서 그런지는 몰따만  모두가 조용하네.....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도 있고...

와이리는 추석날 오후에 존나 바빴다. 정신없었다.
원룸 특정 호수의 수도 main valve가 삭아서 수압에 터져 나가서
온집안이 물바다가 되는 바람에........ ㅠㅠ
그래서 오늘 5대 궁궐 tour계획이 무산되었고... 수리해야 되기 떄문에~
어제 급하게 수리 기술자를 부르니
추석이라 전부 고향에 가버려서.... 오늘 아침 11시경에 도착하겠다고..
그레서 원룸 전체 수도(水道) main valve를 잠궈버렸더니
먹을 물도 없고.... 쓸 물도 없고~ 
전쟁나면 이 꼴보다 더하겠지...  전기 가스 수도 다 불통일 테니..
西岳 17-10-05 12:11
답변  
와이리 용인 원룸 빌딩
준공 + 입주식 할때에
우리 3021 모두 초대되어
그날 잘 대접받고, 잘 먹고, 축하하고
집 구경하고
모두가 부러워하였던 때가
벌써 7년~ 십년쯤 안 되었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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