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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5 12:16
원룸 빌딩의 꿈, 우리 모두의 꿈
 글쓴이 : 西岳
조회 : 273  
대한민국 모든 한국인의 꿈
원룸 빌딩 한채 소유하여
(plus +)
늙어막에 매달 월세 솔솔 받아서
해외 여행이나 자주 댕기고
맛있는 것 사먹고
용돈 맘대로 쓰고.
친구들 모임에 나가 큰 소리치고..
...
(minus -)
꿈 환상의 원룸 뒷면에 있는 그림자
관리의 골치 덩어리는 모르지.

수도꼭지 고장 수리해야하고
하수구 막힘 뚫어줘야 하고
동파되었고 물샌다고
일년 내내 이런 저런 관리로
시간 뺏기고
" 내가 니 시다바리가? "
하소연 푸념이 저절로 나온다.

사람들은 모두가
minus(-) 이야기는 흘려 듣고,
그정도 불편은 감수할 요량으로 무시하고
plus(+) 꿈만 꾸고, 상상하지.

沼岩 17-10-05 13:05
답변  
원룸은 요즘 워낙 많고, 또 일도 많다.
서악 말처럼 맨날 손봐야하고,
골통들 들어와서 세를 안내고 개기면 머리아프고,
그저 목 좋은 곳에 상가 건물 하나 있으면 최곤데...
요즘은 창조주 위에 건물주라고 하더라만.
     
와이리 17-10-05 23:20
답변  
아직까지는
월세 안내거나  미루는 놈은 한놈도 없었고(보증금이 있으니까)
空室이 생긴 적도 한번도 없었다.  7년7개월이 되도록...

잔손가는 일은 좀 있지만
기술자 불러서 해결하는 거라서.......... 개안타~ ㅎ

상가 건물이야 좋지만  돈이... 돈이  엄청 많아야 가능한 거고...
海印 17-10-07 08:27
답변  
설령 간혹 파이프는 터질지라도~~~보라동 원룸은 보라빛으로 잘 돌아가고 있는 중~~~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리~~~왜냐하면~~~인근 삼성 관련 회사가 무궁무진하게 많이 있다고라~~~ㅋ~~~

믿거나 말거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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