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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9 19:21
감나무에서 재주부리다가...
 글쓴이 : 영남이
조회 : 692  
어제 황종팔이 병문안 갔다 왔다..
추석 전날 차례에 쓸 감따러 산내 고향집 감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졌다네..
왼쪽 갈비뼈는 골절... 오른쪽 갈비뼈는 금이 간 모양이고...
그래서 오른쪽으로만 눕거나 똑바로 누워야 한다네...
갈비뼈가 어느정도 붙으면 척추뼈 수술해야 한다나 뵈여...
떨어지면서 척추뼈도 4개나 금이 간 모양...
척추뼈 고정을 시키고 완치되려면 적어도 1달 반은 병원에 있어야 할 듯...
돌아가신 조상을 모시려다 산 송장 치룰뻔...
와이리 말이 생각이 났다...
고생하지 말고 돈주고 사 먹으라는 명언...

와이리 17-10-09 19:31
답변  
쾌유를 빈다.    조상이 돌볼 거다.  효손이라고.....
海印 17-10-09 20:40
답변  
정유년 추석전에 큰 질을 보았구나~~~흠~~~

아뭏든간에 조속하개 쾌차하기를 빈다.

海印導師.
운천 17-10-10 01:45
답변 삭제  
빠른 쾌유을 빕니다.

옛날 어른들이 감나무에는 올라 가지말라고 하였는데...

한국은 긴 휴가 끝나고,이제 좋은 시절이겠네요.

미국의 성기가 cd 보냈다고 하는데.

아직 도착하지 아니했다.

오면 차에 넣고,감상 할 예정이다.

다들 건강하시고요,,
沼岩 17-10-10 09:57
답변  
감나무가 잘 부러진다네.
이제 우리 나이에 붙는 것도 시간이 더 걸릴거야.
얼른 쾌차하소.
西岳 17-10-11 11:21
답변  
황사장 한달반~ 2달 입원이라
매우 크게 다쳤네요.

빠른 쾌차를 빕니다.

감나무 높은 가지에 달린
감 따는 기똥찬 신품 개발 장치

(1) 감따기용 Dron 이나,
(2) 감나무 가지에 퍼떡
잘 올라가서 감 잘 따는
원숭이 모양의 로봇 기계
(3) 끝에 remote 제어 식
정밀한 전자식 손+주머니 달려 있고
길게/짧게 신축 가능한, 가볍고, 딴딴하고,
전자식 PVC 활대

등등 기똥찬 개발품 을
얼렁 퍼떡 연구 개발하여 맹글어

황종팔 사장님께 그 시제품을
선물로 보내 줄 생각이다

내년 가실 부터는
감나무에 올라갈 필요 없고,

감나무 밑에서 의자에 편히 앉아서
remocon 손잡이만
까딱까딱 요리 조리
돌이기만 하면 편하게 감딸수 있을끼라.

특허 부터 작성 신청하고
회사 사업자 등록 새로 내고
연구 개발팀 인원 신규 뽑고
연구 개발비 과제 신청하고
회사 입주할 사무실 임대 계약하고
좀 바뿌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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