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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1 11:11
ox 사장 찍어 보내온 산불 사진
 글쓴이 : 西岳
조회 : 458  

옥스 사장이 사는 동네
New Port Beach 마을에서 멀리 아래로
바라 본 건너산 (동네)의 산불과 연기

옥스 사장이 고속도 지나가는데
몰려온 산불 연기 뭉테기 몰려오는
사진 촬영.

본인은 전혀 무사 안전하다는 뜻


와이리 17-10-11 11:16
답변  
누군가가 보내준 사진이라던데......... 찍은 게 아니고~
海印 17-10-11 11:42
답변  
와이구야~~~아래의 사진 모습은 연기인지 사막의 모래 폭풍인지 헷갈리는구나~~~

좌우지간에 자연재해의 힘은 대단하게 느껴진다고라~~~흠~~~
西岳 17-10-11 13:59
답변  
그런  강?
그냥 사진을 카똑으로 보내 왔길레..
西岳 17-10-11 14:02
답변  
젊은 시절 현대건설 댕길때,
사우디 아라비아 사막에서
사우디 건설공사 현장에서
3년간 근무 경력이 
사막 모래 폭풍의 체험적 경험으로,

모래 폭풍이 무자비하게 덮치는 위세
광경이 뇌리에 여태 강하게 남아 있구나.

벌써 그게 40년이나 된 옛 기억인데도..
     
海印 17-10-11 18:05
답변  
그렇다고 말할 수 있지요. 즉, 사우디에서 최종귀국해서 몇 달간 직업을 바꾸려고 서울에서 죽칠 때~~~다방에서 TV 시청중에 사우디 사막 광경만 보일지라도~~~갑자기 궁(가슴)이 답답함을 느겼었다요~~~ㅋ~~~진실임돠.

사우디는 양력 2월말만 되면~~~훈풍 아니 열풍이 불어오는데~~~그 때 열풍 바람(사우디 모래는 한국의 모래가 아니고~~~수 천년 바람에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거의 흙 수준으로 잘게 부수어진 상태임)에 모래가 휘날리면~~~마스크 쓰고 입을 벌리지 않더라도 입안에 모래가 들어가서 찬물로 입을 헹구지 않으면 버썩거려서 밥을 못 먹는다 안 카능기요~~~어~실로 징그러운 환경의 중동일지라~~~그래서 내 이렇게 말했다. 전생은 없지만서도~~~전생에 죄업이 많은 종자가 중동땅에 태어난다고 말씀이다.~~~ㅋ~~~

좌우지간에 당시 쪈(錢)의 소중함을 몸으로써 체험했을진대~~~그바람에 조또 가진게 없는 넘이 "폼생폼사" 봉급 낭비를 하던 버릇을 꽤나 고쳤다나? 어떻다나? 전설따라 삼천리 야그지라.~~~사실 축진토 대운이 진작 왔더라면~~~100억 부자는 순식간에 되었을 터인데~~~너무 늦게 온다고라~~~ㅋ~~~믿거나 말거나~~~ㅋ~~~

海印導師.
西岳 17-10-11 14:26
답변  
saudi arabia 사막에서
약 40년전, 1978-79년 경
건설현장에 파견되어
입안에 들어 오는 모래 씹으면서
일했던 3021 건설의 역군들

1해인도사
2옥스
3달라스

영화 "국제 시장" 속의
생생한 주인공 들
     
海印 17-10-11 18:06
답변  
생구라가 아닌 거의 진실한 내용임을 追認합니다요~~~감사합니다.~~~서악 최고 관리자 칭구님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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